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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84’ 채널 캡처
‘인생84’ 채널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홍콩의 좁은 숙소를 보고 놀랐다.
4월 25일 '인생84' 채널에는 '홍콩 2박 3일 여행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기안84, 이시언, 한혜진의 홍콩 여행기가 담겨 있었다. 특히 이날 한혜진은 실 평수 12평 남짓의 열악한 숙소를 보고 경악했다.
한혜진은 "이런 데 묵어보신 적 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아니"라며 "항상 포시즌스 호텔에만 묵었다"고 말했다.
이에 기안84는 "누나. 포시즌스 호텔 그런 데서 자꾸 자니까 초심을 잃는 것"이라고 지적했고, 한혜진은 "나 처음부터 포시즌스에서 잤다. 18살 때부터"라고 받아쳤다.
한혜진의 말에 기안84는 "누나는 그게 초심이구나.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이후 한혜진은 "포시즌스 호텔은 1박에 얼마냐"는 물음에 "100만 원"이라고 답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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