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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심장VS' 이홍기 "완치 없다" 화농성 한선염 고통 고백…여벌 속옷까지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6 22: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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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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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B7CFC5rM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강심장V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6/sportstoday/20240416224705741kkrj.jpg" data-org-width="600" dmcf-mid="FttDGDyjJ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6/sportstoday/20240416224705741kkr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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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강심장V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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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pFwHwWAd6"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이홍기가 화농성 한선염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p>
          <p dmcf-pid="Uf9y7yphi8"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는 남규리, 이홍기, 조권, 윤수현, 정이랑과 함께 '흐린 눈의 광인' 특집으로 꾸며졌다.</p>
          <p dmcf-pid="uie060f5R4" dmcf-ptype="general">이홍기는 최근 화농성 한선염 캠페인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홍기는 "'종기'라는 단어가 있지 않나. 약간 혐오스럽기도 하고. 그런데 화농성 한선염이란 의학 명칭이 생겼다"라고 알리며 "화농성 한선염은 완치가 없다"고 밝혔다.</p>
          <p dmcf-pid="7pFwHwWAnf" dmcf-ptype="general">많은 사람들이 화농성 한선염을 앓고 있지만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해 말하지 않을 뿐이라고. 이홍기는 자신도 화농성 한선염의 고통을 겪고 있다면서 "캠페인 제의가 들어왔을 때 저는 너무 하고 싶다고 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zu0mZmGkdV" dmcf-ptype="general">캠페인 영상에서 이홍기는 "피가 철철나고 고름이 철철 나고 여벌 팬티를 들고 다닐 정도로 심각했다. 여드름처럼 그런 느낌의 고통, 통증의 깊이가 아니다"며 고통을 털어놓기도 했다.</p>
          <p dmcf-pid="qB7CFC5rJ2" dmcf-ptype="general">이홍기는 "이걸 찍고 나서 같은 지병을 가진 분들에게 굉장히 많은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p>
          <p dmcf-pid="BcNKiKe7e9" dmcf-ptype="general">이홍기는 엉덩이에 어린이 주먹만한 크기로 발병했다면서 "그래서 저는 '스타킹' 녹화도 한번은 저 혼자 못 나갔다. 그리고 콘서트가 취소된 적도 있다"고 밝혔다. 창피한 일이 아니라 당당하게 치료를 받아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bDcVoViBdK"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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