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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포스트 한동훈' 시급한 국힘…당대표 선출? 다시 비대위?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4 07:09: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5일 4선 이상 당선인 회의…곧 당선자 총회 소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kZrmtTN0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E5msFyj7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민의힘이 4·10 총선에 참패한 가운데 혼란에 처한 당을 추스르고 이끌어갈 구원투수로 누가 등판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회의실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4.4.12/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4/NEWS1/20240414060102077ienm.jpg" data-org-width="1400" dmcf-mid="ZyBYG90CF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4/NEWS1/20240414060102077ien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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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이 4·10 총선에 참패한 가운데 혼란에 처한 당을 추스르고 이끌어갈 구원투수로 누가 등판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회의실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4.4.12/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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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aWckHCnpg"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국민의힘이 '포스트 한동훈' 체제 구상에 돌입했다.</p>
          <p dmcf-pid="FNYkEXhL3o" dmcf-ptype="general">14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윤재옥 원내대표는 오는 15일 22대 총선 당선인 중 4선 이상 중진급과 만나 차기 지도부 구성 방식을 논의한다. 이 자리에서 의원총회 격인 22대 국회 첫 당선자 총회 일정도 확정할 예정이다.</p>
          <p dmcf-pid="3AHDw5Sg3L"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조기 전당대회를 열어 신임 당 대표를 선출하는 방안과 우선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꾸린 뒤 하반기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를 뽑는 방안을 포함해 여러 가능성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p>
          <p dmcf-pid="0cXwr1vaFn" dmcf-ptype="general">윤 원내대표는 지난 12일 기자들에게서 '조기 전당대회 또는 비상대책위원회가 거론된다'는 취지의 질문을 받고 "모든 수습 방안에 대해 중진 의원들과 상의하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pkZrmtTNpi" dmcf-ptype="general">당분간 국민의힘은 사퇴한 한 전 위원장을 대신해 윤 원내대표가 권한 대행을 맡는다. 윤 원내대표는 이르면 이번 주 중 22대 국회의원 당선자 총회를 소집해 새로운 원내대표 선출 방안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UilgaTrRFJ" dmcf-ptype="general">차기 당권주자로 나경원·안철수 당선인이 거론된다. 22대 총선에 정권 심판론이 강하게 작용한 만큼 친윤 색채가 강한 인물은 배제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당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윤 원내대표가 직접 사령탑을 맡을 가능성도 제기된다.</p>
          <p dmcf-pid="unSaNymeud" dmcf-ptype="general">한 전 위원장 취임 당시 함께 후보 물망에 올랐던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도 유력하다. 원 전 장관은 이번 총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인천 계양을에서 맞붙어 패배했지만 차기 대권 주자로서 몸집을 키웠다는 평가를 받는다.</p>
          <p dmcf-pid="7LvNjWsd0e" dmcf-ptype="general">b3@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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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