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연예뉴스]윤종신, 김구라 독설에 반격..."구라네처럼 가정 냉랭하진 않아" ('라스')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2 13:09:0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IXZVv1mf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ec1c54fd42829cc33bcd8533e3327bde86cf1f79bcc2cb033e0f545c893732" dmcf-pid="Bh514yFO2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2/SpoChosun/20250122130910054kgjy.jpg" data-org-width="700" dmcf-mid="ui514yFOb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2/SpoChosun/20250122130910054kgj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f4511559555ea7b9152ca26684c1f607f4cf0faec76c38fc71188a046cdb2ac" dmcf-pid="bl1t8W3IVB"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윤종신과 김구라가 오랜만에 티격태격 케미를 자랑했다. </p>
          <p contents-hash="50e1f303ffe7ddaea5a716185cb547023b30c9b9fd2973a599b5672ac8e5042f" dmcf-pid="KStF6Y0Cqq" dmcf-ptype="general">22일 MBC '라디오스타'는 '돌아온 영원한 김구라 천적'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f1ac0cf8d9788c4e5ed9aad969dcd93478329c99eccffc741889d7e4d28896e7" dmcf-pid="9pf4jq6F2z" dmcf-ptype="general">영상에는 '라디오스타'를 12년 동안 지켰던 전 MC 윤종신이 출연해 현재 MC들의 진행 포인트에 대해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d4e1c1f2505382dc9019578d6903bed43ba6d3a518c06e0fb19d6497652f9c3" dmcf-pid="2U48ABP327" dmcf-ptype="general">윤종신은 "다들 너무 잘하고 있다. 특히 유세윤은 내가 떠나면서 700회 특집에 같이 나온 적이 있는데 그때는 MC는 아니었는데 내가 가면서 강력추천하고 갔다. 결국 자리를 꿰찼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p>
          <p contents-hash="4ceb8ff2fdfc8c41e74e62adc422e4326dfae288696fe7434bc1ef59d86c34c5" dmcf-pid="Vu86cbQ02u" dmcf-ptype="general">이어 "김국진은 여전히 없는 듯 있는 듯한 느낌이 좋다. 국진이 형의 무게감, 거의 안정감을 찾았다고 생각한다"며 "김구라는 좋은 점이 변함이 없다. 여전히 남을 불편하게 한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p>
          <p contents-hash="77e8e9f2c5879aeb97aeddcdea401b558335683b110d14e3c115c93d22328c67" dmcf-pid="f76PkKxpKU" dmcf-ptype="general">또한 유세윤을 다시 언급하며 "예전에 '라스' 할 때 불안정했다. 한때 범죄자 아니었냐"며 깐족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장도연에 대해서는 "방송 때는 되게 밝은데 의외로 되게 폐쇄적인 아이다. 방송 끝나면 '누구세요?' 분위기"라며 "근데 카메라만 돌면 돌아버리는 스타일이다. '라스'에서 장도연은 최고의 선택인 것 같다"고 칭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cf5a78fe50ecc4eac405918804cf45c2f6b8cd4d287fcdd52afd7d7a68356d" dmcf-pid="4zPQE9MUV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2/SpoChosun/20250122130910406udwu.jpg" data-org-width="1113" dmcf-mid="7bAcYnEQb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2/SpoChosun/20250122130910406udw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b3cccffc3b09eff63102a31f84cb612a28d76c9864529af36d92c27315e21b5" dmcf-pid="8qQxD2Rub0" dmcf-ptype="general"> 윤종신은 '라스'를 떠난 것에 미련은 없냐는 질문에 "미련은 없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내가 최근에 몇 번 만났는데 본인을 굉장히 큰 인물로 생각하더라. '구라야. 이제 매주 방송 나오는 시대는 지났어. 네가 곧 브랜드야. 우리 1년 방송 안 해도 사람들이 다 기억한다. 그걸 활용해야지 너 왜 그러고 있냐'고 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a75da1ff4d7fba2d51937fc733c97829031bbd6e357927792b9e9a4aee9eed5" dmcf-pid="6BxMwVe793"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윤종신은 "김구라가 약간 기득권이 됐다"고 했고, 김구라는 "본인이 제일 기득권이다. 밤마다 기업인들 만나지 않냐"고 폭로했다. 이에 윤종신은 "잘해보려고 만나는 것"이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e9453e6e5bab211d381188b1dc98616812b08eafd64840e987ee2d1a6c85dd8e" dmcf-pid="PbMRrfdz2F" dmcf-ptype="general">한편 윤종신은 인생곡 '좋니' 라이브의 매력에 대해 묻자 "사실 '좋니'는 내가 한창 사랑하고 이별할 나이가 아닌 49세에 쓴 곡이다. 그 나이를 떠나서 쓸 수 있었던 거 같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d25badc77e0f7f34006083310638918d987996907d542f9cc5b2854bbfe6e1bf" dmcf-pid="QKRem4Jq9t" dmcf-ptype="general">이에 김구라는 "가정의 냉랭함이 도움이 됐냐. 결혼 생활을 오래 하면 옛날처럼 뜨겁지 않다. 그건 사실이다. 그걸 내가 냉랭하다고 표현한 거지 의도가 있어서 그런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윤종신은 "구라네 정도로 냉랭하진 않았다. 본인은 어땠냐. 법원 갔다 온 다음에 뭐 했냐"며 반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d42423817153cf435192f35b764beed74c0049df12a73c4c6f681f4ef407455a" dmcf-pid="x9eds8iBf1" dmcf-ptype="general">supremez@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