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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눈물의 여왕' 김수현, 박성훈과 주먹다짐 "김지원 옆에 있을 것..꿈 깨고 꺼져" [★밤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4 06: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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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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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눈물의 여왕' 김수현, 박성훈과 주먹다짐 &quot;김지원 옆에 있을 것..꿈 깨고 꺼져&quot; [★밤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4/starnews/20240414060002402lvau.jpg" data-org-width="560" dmcf-mid="0sadJIA8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4/starnews/20240414060002402lva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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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의 여왕' 김수현, 박성훈과 주먹다짐 "김지원 옆에 있을 것..꿈 깨고 꺼져" [★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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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의 여왕' 박성훈이 김수현을 향한 적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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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7gedOj4Wj"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에서는 주먹다짐을 벌인 백현우(김수현 분), 윤은성(박성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p>
          <p dmcf-pid="BzadJIA8lN" dmcf-ptype="general">이날 윤은성은 건강 악화로 쓰러졌다 의식을 회복한 홍해인(김지원 분)과 병원에서 만났다. 윤은성은 "네 전화 받으면 이럴 줄 알면서도 난 설레는 사람이다. 넌 모르잖아. 내 마음이 언제 시작됐는지"라고 말했다. </p>
          <p dmcf-pid="bKcLoSDxCa" dmcf-ptype="general">홍해인은 "날 힘들게 만든 건 다 너였다"며 윤은성의 마음을 거절했다. 그러자 윤은성은 "내가 그러기 전에 네가 날 좋아해 주지 그랬어. 어떻게 해도 가까워지지 않으니까 그래서 그런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K9kogvwMhg" dmcf-ptype="general">그러나 홍해인은 그런 윤은성에게 "날 수렁에서 꺼내고 싶다는 이유로 거길 날 밀어 넣었다"고 그의 과거 행적을 지적했다. </p>
          <p dmcf-pid="92EgaTrRWo"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윤은성은 "그럼 백현우는 네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냐. 그 자식, 너한테 도망가려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홍해인은 "지금 있잖아. 있잖아, 내 옆에. 설명이 더 필요해?"라며 백현우 편을 들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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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눈물의 여왕' 김수현, 박성훈과 주먹다짐 &quot;김지원 옆에 있을 것..꿈 깨고 꺼져&quot; [★밤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4/starnews/20240414060003713zrfe.jpg" data-org-width="560" dmcf-mid="picLoSDxW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4/starnews/20240414060003713zrf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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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의 여왕' 김수현, 박성훈과 주먹다짐 "김지원 옆에 있을 것..꿈 깨고 꺼져" [★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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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윤은성은 백현우와도 마주쳤다. 윤은성은 백현우에게 "아직 (홍) 해인이 옆에 붙어 있는 이유가 뭐냐"라며 "죽을 병 걸렸다니까 없던 감정이 생겼냐. 버티다 보면 뭐라도 챙길 거 같냐. 차라리 나한테 와라. 해인이한테만 떨어져 주면 내가 원하는 거 다 챙겨주겠다"고 말했다. 
           <br>백현우는 윤은성에게 "나 많이 참고 있으니까 그냥 가라"라고 했다. 
          </div>
          <p dmcf-pid="fOzF3QbYli" dmcf-ptype="general">그러나 윤은성이 계속해서 도발하자 두 남자는 결국 주먹다짐을 벌였다. 그러다 윤은성에게 주먹을 날린 후 그를 벽으로 몰아붙인 백현우는 "내가 해인이한테도 안 한 고백을 하기 싫은데 별짓 다 해도 어디 안 간다. 주구장창, 같이 있을 거다. 그러니까 꿈 깨고 꺼져"라고 분노했다.</p>
          <p dmcf-pid="4Iq30xKGWJ"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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