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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광규 “걸어다니는 민둥산” 놀림에 폭발, 이이경 멱살(놀뭐)[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4 05: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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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놀면 뭐하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4/newsen/20240414053609943skpx.jpg" data-org-width="640" dmcf-mid="V4dijWsdd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4/newsen/20240414053609943skp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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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놀면 뭐하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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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놀면 뭐하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4/newsen/20240414053610179eztt.jpg" data-org-width="640" dmcf-mid="fcTW18zTn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4/newsen/20240414053610179ezt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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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놀면 뭐하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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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UeJNymeLH"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QZ0UKoQ0nG" dmcf-ptype="general">배우 김광규가 민머리 놀림에 폭발했다. </p>
          <p dmcf-pid="xF7qfje7MY" dmcf-ptype="general">4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29회에서는 강원도 정선 민둥산을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p>
          <p dmcf-pid="yiNAmtTNRW" dmcf-ptype="general">이날 멤버들이 민둥산역을 찾은 이유는 '놀뭐 복원소' 특집 당시 손만두 복원을 도와주신 은인들에게 보답을 하기 위해서. 유재석이 "오늘 저희들끼리만 온 게 아니다. (마침) 이곳에 오일장이 열린단다"고 공지하자 하하는 "민둥산 형님 맞죠?"라고 외치며 반가워했다. </p>
          <p dmcf-pid="WksIyBtsMy" dmcf-ptype="general">하하가 말한 '민둥산 형님'의 정체는 바로 김광규였다. 김광규를 보자마자 하하, 주우재는 "민둥산! 민둥산!"을 연호하며 격하게 환영했고 김광규는 뒷목을 잡으며 등장했다. 그러곤 "이래서 나 부른거야?"라며 버럭했지만 손 잡고 방방 뛰는 멤버들에 휩쓸려 함께 즐거워할 수밖에 없었다.</p>
          <p dmcf-pid="YSGX0xKGdT" dmcf-ptype="general">그러던 중 이이경은 그만해야 할 때를 모르고 "걸어다니는 민둥산!"이라고 한마디 더 했다가 김광규에게 멱살이 잡히고 퍽퍽 맞아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G79Vxwo9ev" dmcf-ptype="general">이 모습을 지켜본 유재석은 "형이 착해서 때리는 척만 한다"고 깨알같이 포착했다. 또 "민둥산역 때문에 형을 부른 게 아니다. 우리가 은혜를 갚으러 정선에 오기도 했지만 형에게도 고마워서 (불렀다). 우리 시장 갔는데 형이 되게 좋아했잖나. 여기 오일장이 열린단다"고 김광규를 초대한 이유를 해명했다. </p>
          <p dmcf-pid="H6eJNymeLS"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XK8PJIA8Ll"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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