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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섭, 초아에 돌직구 “안 포기하고 싶어, 마음 굳힌 거냐”(연애남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3 05: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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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X 웨이브(Wavve) 예능프로그램 ‘연애남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3/newsen/20240413053711445hobz.jpg" data-org-width="822" dmcf-mid="fyiSruXDi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3/newsen/20240413053711445hob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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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X 웨이브(Wavve) 예능프로그램 ‘연애남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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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X 웨이브(Wavve) 예능프로그램 ‘연애남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3/newsen/20240413053711609usku.jpg" data-org-width="640" dmcf-mid="4py9UoQ0R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3/newsen/20240413053711609usk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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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X 웨이브(Wavve) 예능프로그램 ‘연애남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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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A5PKkiBiW"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dmcf-pid="xhBgRSDxiy" dmcf-ptype="general">정섭이 초아에게 돌직구를 날렸다.</p>
          <p dmcf-pid="yZQmj1vaMT" dmcf-ptype="general">4월 12일 방송된 JTBC X 웨이브(Wavve) 예능프로그램 ‘연애남매’에서는 이제껏 한 번도 데이트를 해본 적 없던 상대와 함께 강원도 1박 2일 여행을 떠난 출연자들의 모습이 공개됐다.</p>
          <p dmcf-pid="WjZ6bcJqev" dmcf-ptype="general">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뽑기에 따라 2인실, 3인실, 4인실로 나뉘어 숙소를 쓰게 된 커플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각각 용우, 세승과 확실한 러브라인을 그려왔던 초아, 정섭이 2인실을 쓰게 되면서 남매들 사이에는 미묘한 기류가 흘렀던 상황.</p>
          <p dmcf-pid="YKAXS2phdS"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하루종일 함께 데이트를 했음에도 초아에게 문자를 받지 못한 정섭은 "숨막혀 죽는 줄 알았다"며 "원래라면 그냥 막 이야기하고 그랬을 텐데, 그때는 생각들이 정리가 되지 않았다. 계속 데이트를 복기하게 되고, 잠도 안 왔다"고 고백했다.</p>
          <p dmcf-pid="GVE1y47vnl" dmcf-ptype="general">이어 정섭은 "초아 님은 별 생각이 없어 보였다. '머리 아프네. 잠 좀 자야겠어' 이런 느낌이었다. 단호하게 느껴질 정도로 무덤덤한 느낌이었다"고 말했다.</p>
          <p dmcf-pid="HD3Rfrg2ih" dmcf-ptype="general">이후 정섭은 초아에게 "안 포기하고 싶다. 그래도 되나 모르겠지만"이라고 말하더니 "혹시 (마음을) 굳혔냐"고 돌직구를 던졌다. 하지만 그때 트렁크에서 캐리어가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면서 시선이 분산됐고, 결국 정섭은 초아의 대답을 듣지 못했다.</p>
          <p dmcf-pid="X2k5TfuSMC"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dmcf-pid="ZXPrN5SgnI"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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