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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국정 기조 변화 움직임 "안 바꾸면 공무원부터 복지부동"·"국정지지율만 올렸어도 총선 승리"[박영환의 시사1번지]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2 14: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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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0Z0v2php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FHFlK3I3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이종훈 정치평론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2/kbc/20240412143705629bdxj.jpg" data-org-width="800" dmcf-mid="F9kXs7Zw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2/kbc/20240412143705629bdx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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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이종훈 정치평론가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UutuW47v7a" dmcf-ptype="general">
           총선 참패 이후 정부가 국정 기조 변화 움직임을 내비치는 가운데 정치 평론가들 사이에서도 "확 바꿔야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div>
          <p dmcf-pid="ujnjQIA83g" dmcf-ptype="general">이종훈 정치평론가는 12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이제는 시행령 통치도 어려워졌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p>
          <p dmcf-pid="7vOvctTNpo"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 2년 동안 윤석열 대통령은 시행령 통치로 버텼다"며 "법안 통과도 어렵고 하니 공무원들 압박해서 시행령 바꿔서 밀어붙여왔는데 이번 총선 결과를 보고 공무원들이 무슨 생각을 할까"라고 되물었습니다.</p>
          <p dmcf-pid="zEaEeSDxF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앞으로 시행령 바꾸라고 하면 그 지시를 그대로 따르겠냐"며 "대답해 놓고 아마 그냥 복지부동 이럴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전망했습니다.</p>
          <p dmcf-pid="qwjwJTrRun" dmcf-ptype="general">이어 "이 정도 되면 사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정말 거의 무릎 꿇는 심정으로 이재명 대표를 만나서 협조를 요청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게 생각을 한다"고 덧붙였습니다.</p>
          <p dmcf-pid="BP2PuoQ0Fi" dmcf-ptype="general">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소장은 같은 자리에 출연해 "그 무릎을 꿇어야 되는 대상은 이재명 대표가 아니라 국민이어야 한다"고 말을 이었습니다.</p>
          <p dmcf-pid="be6ebAdzFJ" dmcf-ptype="general">이어 "정치적으로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의 무릎을 꿇는 거야 매우 어려운 일이고 또 실현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며 "국민 앞에는 천 번이고 만 번이고 무릎을 꿇을 수 있는 거 아니겠냐"고 덧붙였습니다.</p>
          <p dmcf-pid="K2z2teVZpd" dmcf-ptype="general">이번 총선 결과에 대해서는 "대통령 지지율이 반영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p>
          <div dmcf-pid="9xfxzaMUUe" dmcf-ptype="general">
           배 소장은 "주목할 만한 사실은 4년 전 총선 때 당시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한국 갤럽 기준으로 60%였는데, 60% 곱하기 300명 해보면 180석이 나온다"며 "이번에는 국정 지지율이 36%인데, 전체 의석수에 36%를 곱하면 108석이다"고 말했습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696ULP3z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소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2/kbc/20240412143706894rjif.jpg" data-org-width="800" dmcf-mid="3BF7Y8zT0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2/kbc/20240412143706894rji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소장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VJQJ9kiB7M" dmcf-ptype="general">
           <br>그는 "다른 거 필요 없다. 그냥 대통령 지지율을 올리면 된다"며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도 다들 손가락질하고 뒤에서 수근거릴 때 국정지지율 60% 기록하니 링컨 대통령급 평가를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div>
          <p dmcf-pid="frAriyme7x" dmcf-ptype="general">#시사1번지 #대통령 #국정기조 #국민의힘 #총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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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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