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실시간뉴스]의대 교수진 '증원 반납' 요구…철회 압박 거세지나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2 13:45:4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TSEyfuSph">
 <div class="video_frm" dmcf-pid="ZyvDW47vzC" dmcf-ptype="kakaotv">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HJ87QIA8pl" dmcf-mtype="video/kakaotv/owner" dmcf-poster-mid="GTmgIq1muS"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HJ87QIA8pl" poster="https://t1.daumcdn.net/news/202404/12/ebs/20240412133938824xrcx.jpg" scrolling="no" src="//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445954213?service=daum_news&amp;m_use_inline=true&amp;ios_allow_inline=true&amp;m_prevent_sdk_use=true&amp;wmode=opaque" width="100%"></iframe>
 </div>
 </div>
 </div>
 <div dmcf-pid="5jaxA1va7I" dmcf-ptype="general">
 [EBS 뉴스12]
 이런 가운데 의료계는 의대 증원 과정에서의 독선과 불통이 총선 참패를 불렀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의대 교수들은 대학 총장들에게 배정받은 증원을 반납하라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어서 배아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총선 결과가 발표된 어제, 의대 교수 단체들은 연이어 의대 증원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전국의과대학 교수협의회는 어제 성명서를 내고 이번 총선 결과는 의대 증원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정부의 독선과 불판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었다고 논평했습니다. 
 
 대학 총장들을 향해서는 "교육부로부터 배정받은 증원을 반납할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교수들은 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불과 5개월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증원이 진행되는 것은 수험생들에게도 혼란을 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울의대 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도 어젯밤 성명서를 내고, "정부의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며 논의의 장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전국 의대 교수들은 각 대학 총장들에게도 의대 증원을 무효로 하는 헌법소원과 행정소송을 제기할 것을 요구하며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 
 
 앞서 행정 법원이 의대증원 집행정지 소송을 줄줄이 각하하며, 대학 총장이 원고적격이 있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이병철 변호사 /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법률 대리인
 "40개 의과대학 중에 지금 과반수 이상은 이제 내용증명을 발송을 했어요. 총장이 회신 온 데는 없어요."
 
 교수들은 기존에 회신 기한을 오늘 오후 한 시까지로 정했는데, 조금 더 시간의 여유를 두고 총장들의 행정소송 제기를 기다리겠다는 입장입니다.
 
 총장들의 회신이 계속 없다면 직접 나서 헌법소원을 재기할 예정이라고도 밝혔습니다. 
 
 2025학년도 대학별 입시요강 확정이 한 달 가량 남은 상황.
 
 봉합되지 않는 의정 갈등이 수험생 혼란을 야기하지는 않을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EBS뉴스, 배아정입니다.
 </div>
 </section> 
 </div> 
 Copyright © E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