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연예뉴스]여에스더 "♥홍혜걸과 별거? 우울증 때문..힘든 모습 보이기 싫어" (같이삽시다)[MD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9 23:20:4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q0ySBIiN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kgP4E9Hj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여에스더 / 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9/mydaily/20250109232047672pujy.png" data-org-width="640" dmcf-mid="uQMaLTdzo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9/mydaily/20250109232047672puj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여에스더 / KBS
           </figcaption>
          </figure>
          <p dmcf-pid="BWhAaYnbcy"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가 홍혜걸과 따로 사는 이유를 밝혔다.</p>
          <p dmcf-pid="b0ZCspDxoT"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삽시다') 194회에서는 박원숙, 혜은이가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를 만나는 모습이 공개됐다.</p>
          <p dmcf-pid="KCwndhxpAv" dmcf-ptype="general">이날 홍혜걸은 여에스더의 명랑한 모습 뒤에 깊은 우울함이 있다고 밝혔다. 혜은이가 정확한 병명을 묻자, 여에스더는 "난치성 우울증"이라고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OEJRIP3N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여에스더 / 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9/mydaily/20250109232049174bkkx.png" data-org-width="640" dmcf-mid="75EJRIP3a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9/mydaily/20250109232049174bkk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여에스더 / KBS
           </figcaption>
          </figure>
          <p dmcf-pid="2Ssgnve7cl" dmcf-ptype="general">입원해서 전기 경련 치료까지 감행했다는 여에스더는 "머리 지지는 치료를 28번 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홍혜걸은 "어떤 먹는 약을 써도 차도가 없다. 나도 의사인데 뭘 해도 안 되니까 무력해지더라. 전기 경련 치료를 받을 때 전신마취만 28번을 해야 해서 석 달을 입원했다. 나와 아들이 계속 병실에 같이 있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Ve67pdtskh" dmcf-ptype="general">또 여에스더는 "갱년기가 시작되면서 각집 생활을 했는데 지금도 각집 생활을 한다. 내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남편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다"고 따로 살게 된 이유도 전했다.</p>
          <p dmcf-pid="fLRKqoUlcC" dmcf-ptype="general">홍혜걸은 "여에스더가 혼자 있을 때는 표정이 어둡다. 그런데 내가 나타나면 나를 의식하니까 웃으려 애쓴다"며 "그게 힘든 거다. 차라리 편하게 있는 게 낫겠다 싶어서 떨어져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여에스더는 "우울증을 10년 넘게 앓으면 남편도 지치지 않겠나. 전염되니까 각집 생활하며 가끔 만나고 있다"고 미안함을 전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