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연예뉴스]‘베테랑2’ 칸 영화제 간다…韓영화, 경쟁부문 2년 연속 진출 실패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2 06:30:1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막내 형사로 나오는 정해인도 첫 입성<br>한국영화 경쟁부문 2년연속 진출 실패</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ET7iQbYI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YuMscJqm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CJ EN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2/sportsdonga/20240412063012900eogp.jpg" data-org-width="500" dmcf-mid="tkiOpZlor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2/sportsdonga/20240412063012900eog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CJ ENM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0G7ROkiBI3" dmcf-ptype="general">
           류승완 감독이 배우 황정민·정해인과 함께 칸 국제영화제의 부름을 받았다. 이들은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베테랑2’를 들고 칸으로 날아간다. 다만 황금종려상 수상 후보 자격이 주어지는 경쟁 부문에는 단 한편의 한국영화도 초청받지 못해 아쉬움을 남긴다. 
          </div>
          <p dmcf-pid="pOX9NJ41wF" dmcf-ptype="general">11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칸 국제영화제가 5월 15일 막을 올리는 제77회 축제의 상영작을 발표한 가운데, ‘베테랑2’가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작으로 호명됐다. 비경쟁 부문인 미드나잇 스크리닝은 액션, 스릴러, 느와르, 호러와 같은 장르 영화 중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작품을 엄선해 소개하는 섹션이다. </p>
          <p dmcf-pid="UIZ2ji8tEt" dmcf-ptype="general">‘베테랑2’는 1341만 관객을 모은 2015년 ‘베테랑’의 속편으로 베테랑 형사 서도철(황정민)과 강력범죄수사대의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이야기를 그린다.</p>
          <p dmcf-pid="uC5VAn6FE1" dmcf-ptype="general">류승완 감독은 이번 영화를 통해 2005년 감독 주간에 초청됐던 ‘주먹이 운다’ 이후 19년 만에 다시 칸을 찾는다. 황정민은 2005년 ‘달콤한 인생’, 2016년 ‘곡성’, 2018년 ‘공작’ 이후 네 번째로 칸의 부름을 받았으며, 정해인은 처음으로 칸에 입성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p>
          <p dmcf-pid="7F2oTOj4s5" dmcf-ptype="general">다만 앞서 ‘칸의 여왕’ 전도연의 신작인 ‘리볼버’와 수지, 박보검 등이 출연하는 ‘원더랜드’ 등 경쟁 부문 초청을 노렸던 작품들은 아쉽게 칸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 이로써 한국영화는 2년 연속 경쟁 부문 진출에 실패했다.</p>
          <p dmcf-pid="z3VgyIA8OZ" dmcf-ptype="general">이승미 스포츠동아 기자 smlee@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