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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진태현 “♥박시은과 아이 포기 안 하고 계속 준비, 품을 아이 더 있어” (미우새)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2 21: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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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2/newsen/20250112214552283pvaq.jpg" data-org-width="600" dmcf-mid="6ybs8bCnn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2/newsen/20250112214552283pva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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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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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2/newsen/20250112214552460agfn.jpg" data-org-width="600" dmcf-mid="PGczscbYe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2/newsen/20250112214552460agf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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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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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G9IP9lodR" dmcf-ptype="general">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아이를 포기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p>
          <p dmcf-pid="Y3QWiQHELM" dmcf-ptype="general">1월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결혼 10년차 배우 진태현이 출연했다. </p>
          <p dmcf-pid="G18ve8WALx" dmcf-ptype="general">진태현은 아내 박시은과 함께 마라톤 운동을 한다며 “저는 풀코스를 뛰고 아내도 해보고 싶다고 해서 10km 단축 마라톤을 나간다. 매일 아침 같이 운동한다”고 말했다. </p>
          <p dmcf-pid="HBntAn0CeQ" dmcf-ptype="general">이어 진태현은 박시은과 마라톤을 하는 이유로 “벌써 2년 됐다. 2년 전에 출산 열흘 정도 앞두고 딸을 하늘나라 보내고 나서. 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 제가 기념으로 마라톤을 완주하겠다고 했다. 처음에는 하늘나라로 떠나서 안 하려고 했다. 그래도 약속을 지켜야겠다. 약속을 지키려고 뛰게 됐다. 나가서 뛰다 보면 그때 행복한 시간도 생각나고 해서 뛰게 됐다”고 말했다. </p>
          <p dmcf-pid="X3QWiQHELP" dmcf-ptype="general">신동엽이 “박시은이 얼마나 힘들었겠냐. 옆에서 잘 챙겨줬냐”고 묻자 진태현은 “제가 힘을 낼 수 있었던 게 아내가 아이를 보내고 병실에 있으면서 저한테 했던 말이 아직도 생각난다. 갑자기 일어나서 걷더라. 제왕절개로 아이를 보내고. 나는 회복해야 해. 걷기 힘든데 자기가 복도를 걷더라. 그걸 보면서 내가 이 여자를 지켜야 겠다”고 돌아봤다.</p>
          <p dmcf-pid="ZDZLpZaVe6" dmcf-ptype="general">진태현은 “(아이는) 포기 안 하고 계속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고 입양한 딸에 더해 “저희가 말씀을 안 드려서 그런데 더 있다. 아이들이. 품을 아이들이. 우리 딸이랑 똑같이 제주도에서 엄마 아빠라고 부르면서 공부하고 있다”고 다른 아이들도 품었다고 밝혔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p>
          <p dmcf-pid="54A7mABWR8"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1kHi3Ho9i4"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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