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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배연정, 억대 신화 자랑 “홈쇼핑 40분만 15억 매출”(같이 삽시다3)[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2 0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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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2/newsen/20240412060830348sojj.jpg" data-org-width="640" dmcf-mid="pt7xrje7M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2/newsen/20240412060830348soj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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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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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2/newsen/20240412060830737vxdz.jpg" data-org-width="640" dmcf-mid="U4imFGIie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2/newsen/20240412060830737vxd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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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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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f9ihwo9Jx"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BQ8ayIA8iQ"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겸 요식업 사업가 배연정이 홈쇼핑 억대 신화를 자랑했다. </p>
          <p dmcf-pid="bquQwNRuLP" dmcf-ptype="general">4월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158회에서는 코미디언 배연정이 자매들의 사선가를 찾았다. </p>
          <p dmcf-pid="KEAvq3WAd6" dmcf-ptype="general">이날 배연정은 자매들에게 미리 준비해 온 오삼불고기를 선보였다. 배연정은 "내가 이거 해서 몇십억을 벌었다. 딱 40, 50분 (홈쇼핑) 방송하면 13억, 15억씩 팔았다. 그때는 홈쇼핑이 6개였다. 6대 홈쇼핑 신화를 이뤘다"고 자랑했다. 배연정은 무엇보다 "내가 만들고 출연도 했다. 도라무깡(드럼통) 놓고 내가 다 했다"고 자부했다. </p>
          <p dmcf-pid="9HW7JPBWd8" dmcf-ptype="general">이어 홈쇼핑 방송 중 주문 수가 폭발할 때 팁도 공개했다. "콜이 뛸 때는 말을 하면 안 된다"고. 배연정은 만약 주문 수가 폭주하면 말 대신 쇼호스트 손을 덥석 잡아 꾹 눌러 신호를 보냈다며 그러면 바로 쇼호스트가 '자, 이제 주문 받겠습니다'라는 멘트를 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2OrHVz5rn4" dmcf-ptype="general">배연정은 그 이유에 대해 "(손 잡는 건) 말을 하지 말라는 신호다. 보는 구매자가 말을 계속하면 그 얘기를 듣다가 주문 타이밍을 놓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VvhFQ2phnf" dmcf-ptype="general">한편 안문숙의 어머니도 재밌는 홈쇼핑 일화가 있었다. 안문숙은 "김치를 팔 때 공장에서 올라오잖나. 때깔 예쁘게 하려고 양념을 무지하게 바르니까 얼마나 짜냐. 노인네가 그런 줄 모르고 밥 한 숟가락에 김치를 찢어 올려주면 맛나게 먹다가 '아이고 오매 짜다. 여러분 사지 마쇼. 오늘 겁나게 양념이 짜요'라고 한다. 생방송 도중에. PD가 뒤집어지고 난리가 났다. 사지 말라고 하니까. 근데 그 솔직함에 매진 때려버렸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fpFfAn6FMV"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4P4gTOj4n2"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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