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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송중기 "子와 로망=한화 이글스 유니폼 입고 경기장 가기"[냉부해][별별TV]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2 21: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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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6mTeji3ISN"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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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sydAn0Cv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2/starnews/20250112215053977anwt.jpg" data-org-width="732" dmcf-mid="ffSMadtsC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2/starnews/20250112215053977anw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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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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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송중기가 아들과 이루고 싶은 로망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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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EhQoR5rSo"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2' 4회에서는 게스트 이희준에 이어 송중기의 냉장고 속 재료가 공개됐다.</p>
          <p dmcf-pid="yz4TtYnbvL" dmcf-ptype="general">이날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송중기는 작년 11월 둘째 득녀 소식을 밝히며 "아직 그렇게 막 실감은 안 된다. 그냥 너무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Wz4TtYnbvn"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2023년생 첫째 아들의 말문이 트이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p>
          <div dmcf-pid="Yq8yFGLKli" dmcf-ptype="general">
           송중기는 "입이 트이니까 너무 예쁘다. '아빠 잘 자, 사랑해' 이런 건 한국말로 한다. 그런데 이탈리아 말을 (주로) 얘기하는데 제가 못 알아들어서 큰일 났다 싶다. 아기 생긴 후에는 이탈리아어 공부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언어 공부가 절실해진 상황을 고백했다.
           <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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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2/starnews/20250112215055454lnmv.jpg" data-org-width="732" dmcf-mid="4f8yFGLKS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2/starnews/20250112215055454lnm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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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Hjs4JPGkhd" dmcf-ptype="general">
           한편 아이들이 자라면 같이 하고 싶은 로망이 있냐는 물음에는 "너무 많다. 같이 목욕하는 것도 있고, 유니폼 입고 한화 이글스 경기장도 가고 싶다"라고 설레는 미소로 답했다.
          </div>
          <p dmcf-pid="XAO8iQHEve" dmcf-ptype="general">이를 듣고 있던 이희준은 6살 아들이 보조 바퀴를 떼고 두발자전거를 타는 순간 함께 있어 주는 것이 로망이었다고 밝혔다.</p>
          <p dmcf-pid="ZLEKxVvahR" dmcf-ptype="general">하여 그는 3년간 항상 아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며 옆을 지켜줬지만 잠시 촬영을 하러 간 사이 아내가 본인 대신 해당 로망을 아들과 이뤘다고 밝혀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dmcf-pid="5oD9MfTNlM"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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