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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70세' 성룡, 백발+흰 수염 근황→'건강 이상설'까지..."걱정 NO" 해명 [Oh!차이나]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1 15: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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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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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MyVlFyjM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1/poctan/20240411154424862cloe.jpg" data-org-width="540" dmcf-mid="PbnyeEnbn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poctan/20240411154424862clo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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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PSKI5SgJi"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홍콩 액션 배우 성룡(청룽·재키 찬·70)이 충격 비주얼로 건강 이상설까지 휩싸인 가운데, 자신의 근황을 해명했다.</p>
          <p dmcf-pid="WApit2phnJ" dmcf-ptype="general">최근 성룡은 자신의 SNS를 통해 "얼마 전, 많은 친구들이 인터넷에 있는 내 최근 사진을 봤고 모두 내 건강에 대해 걱정했다. 이 기회를 빌려 모두에게 알리고 싶다. 걱정하지 말라! 그건 단지 내 최신작 영화 등장인물의 모습일 뿐이다. 캐릭터를 위해 흰 머리와 흰 수염을 하고 나이들게 분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YRWfS3WAed" dmcf-ptype="general">앞서 대만 매체 ET투데이는 지난달 14일 웨이보에 떠도는 성룡의 사진과 함께 “수많은 고전 작품에서 활약한 액션스타 ‘청룽’이 머리와 수염이 하얗게 변한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고 보도했다.</p>
          <p dmcf-pid="GnZQY7ZwJe"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속 성룡은 쿵푸복에 뿔테 안경을 쓰고 있었으며, 백발에 흰 수염 등으로 눈에 띄게 노화한 모습으로 충격을 안겼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건강이상설을 주장하기도.</p>
          <p dmcf-pid="Ho1MHq1miR" dmcf-ptype="general">이에 성룡은 "많은 이들이 ‘이제 70번째 생일이야!’라고 상기시켜 줬는데, 그 숫자를 들을 때마다 심장이 잠깐 멈추곤 했다”며 “벌써 70살 이라니? 충격에서 회복하고 나서 두 번째로 떠오르는 것은 우리 큰형님 홍금보씨의 말 ‘나이들 수 있는 것은 운이 좋은 것’이라는 말이다"라며 여유로운 반응을 보였다.</p>
          <p dmcf-pid="XuA5gIA8iM"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우리 같은 스턴트맨들에겐 늙어갈 수 있다는게 얼마나 행운인지 모른다”면서 “수년 동안 나는 영화를 위해 항상 새로운 시도를 하려고 했다. 62년동안 연예계에 종사했고, 오늘도 촬영을 하고 있어 다행이라 생각하며 매 순간을 소중히 여긴다”고 말했다.</p>
          <p dmcf-pid="ZCVEbeVZJx" dmcf-ptype="general">더불어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나는 영화를 만드는 것을 사랑하고 여러분 모두를 사랑한다는 거다. 생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5FoYJwo9dQ"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dmcf-pid="1FoYJwo9nP" dmcf-ptype="general">[사진] 웨이보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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