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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윤여준 "조국, 민주당과 합당 안 해…대선주자도 가능"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42
2024-04-11 10:04: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환호에 도취한 한동훈, 네거티브 안 했어야<br>與 패배 책임 尹에게…레임덕 들어간다<br>조국, 민주당과 합당? 뭐하러 하겠나<br>이준석, 이낙연 영입했던 건 판단 착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7I7Y0YcgM"> <p dmcf-pid="9d0dKxKGax" dmcf-ptype="general">■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10~09:00)<br>■ 진행 : 김현정 앵커<br>■ 대담 : 윤여준 (전 장관)</p> <p dmcf-pid="2FDFlZloNQ" dmcf-ptype="general">이제 궁금한 것은 총선 이후 정국. 우리 정국은 어떻게 변할지 우리는 무엇에 주목해야 할지. 특히 더 강화된 여소야대 정국에서 여당과 야당이 각각 해야 할 역할은 뭔지가 궁금합니다. 지금부터는 정치 원로 윤여준 전 장관과 함께 이번 선거 분석하고 전망해 보겠습니다. 윤여준 전 장관님 어서 오십시오.</p> <p dmcf-pid="Vgqg8i8tAP" dmcf-ptype="general">◆ 윤여준> 안녕하십니까?</p> <p dmcf-pid="fgqg8i8tk6" dmcf-ptype="general">◇ 김현정> 어떻게 선거 결과, 오늘 선거 바로 다음 날이니까 어떻게 보셨습니까?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이 질문으로 시작하지 않을 수 없네요.</p> <p dmcf-pid="4SJSAIA8N8" dmcf-ptype="general">◆ 윤여준> 아니, 특별히 평가할 게 뭐 있습니까? 제가 예상하던 대로 됐던데.</p> <p dmcf-pid="8TnTkhkPg4" dmcf-ptype="general">◇ 김현정> 이렇게 예상하셨어요?</p> <p dmcf-pid="6r6rikiBAf" dmcf-ptype="general">◆ 윤여준> 대개 이 정도 나오지 않겠느냐. 그럼 정밀하게 따져봐야 되는데 제가 그럴 이유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그냥 막연하지만 여러 가지를 볼 때 이 정도 안 나오겠냐. 그런 그냥 그 정도 짐작은 하고 있었던 거예요.</p> <p dmcf-pid="PqhqHUHENV" dmcf-ptype="general">◇ 김현정> 이 정도라는 게 지금 민주당의 압승, 국민의힘의 참패인데.</p> <p dmcf-pid="QiUi2R2Xg2" dmcf-ptype="general">◆ 윤여준> 그건 정해져 있는 거라고 생각을 했고요.</p> <p dmcf-pid="xx1xz8zTA9" dmcf-ptype="general">◇ 김현정> 왜 정해져 있다고 보셨어요?</p> <p dmcf-pid="y9T91q1mcK" dmcf-ptype="general">◆ 윤여준> 워낙 윤 대통령이 신뢰를 잃었으니까 지금 국민한테.</p> <p dmcf-pid="WvivcCc6Nb" dmcf-ptype="general">◇ 김현정> 신뢰를 잃었다, 이 말씀하셨는데 맞아요. 지지율이 굉장히 낮았습니다. 그래서 국민의힘에서는 어떤 전략을 썼냐면 한동훈 비대위원장이라는 정치권에 없던 인물, 국민적으로 인기가 높던 인물을 전면에 내세우는 전략을 썼고 실제로 초반에 당 지지율이 올라갔는데 그런데 왜 이게 더 이상 효과를 발휘하지 못했다고 보십니까?</p> <p dmcf-pid="YGaGrTrRAB" dmcf-ptype="general">◆ 윤여준> 제가 그 한동훈 위원장의 행보를 이렇게 뉴스를 통해서 단편적이지만 TV 뉴스를 통해서 보면서 제가 느낀 것은 이게 당에서 한동훈 위원장을 모셔왔을 때 총선에 대비해서 모셔온 거잖아요. 그러면 뭐냐. 한 사람을 내세워서 지금 선거를 치르는 거 아닙니까? 말하자면.</p> <p dmcf-pid="GQ5Q747vgq" dmcf-ptype="general">◇ 김현정> 그렇죠.</p> <p dmcf-pid="HRFRBPBWoz" dmcf-ptype="general">◆ 윤여준> 그러면 그 계획을 면밀하게 짰어야 돼요. 이 선거운동 기간이 대개 얼마면 초반에는 어떤 메시지를 내고 중반에는 어떤 메시지를 내고 종반에는 어떻게 메시지를 낸다, 이게 있어야 돼요. 전략적으로 갔어야 되는데 그리고 여당 아니에요. 그러니까 앞으로 뭘 하겠다는 얘기는 없고 막 이재명 대표하고 민주당 비난만 하면 그건 여당 비대위원장이 아닌 거예요. 그런데 계속 그렇게 메시지가 가는 걸 보고 제가 저거 실패한다.</p> <p dmcf-pid="XSJSAIA8j7" dmcf-ptype="general">◇ 김현정> 사람은 참신하게 되게 잘 모셔왔는데 전략이 없이 그냥 가더라.</p> <p dmcf-pid="ZiUi2R2Xou" dmcf-ptype="general">◆ 윤여준> 그런데 메시지가 점점 가면서 계속 막 상대방 비난하는 쪽으로 강도가 더 세지니까 여당 대표는 그렇게 하면 안 돼요.</p> <p dmcf-pid="5L7Lfdf5kU" dmcf-ptype="general">◇ 김현정> 역시 전술 전략의 실패라고.</p> <p dmcf-pid="1jKjQoQ0gp" dmcf-ptype="general">◆ 윤여준> 그렇죠. 무슨 전략이 있었나 싶어요. 사실 그게 쉬운 것 같아도 선거 기획하는 사람은 다 그걸 만들어야 되거든요. 전체적으로 상황이 이렇고 저쪽 메시지가 이러니까 우리는 초반에는 어떤 메시지를 내고 중반에 이걸 기본적으로 기획을 해놓고 선거운동이 시작되면 봐서 또 바꾸고 이래야 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그런 전략이 과연 있었나 싶을 정도로.</p> <p dmcf-pid="tBlBXuXDc0" dmcf-ptype="general">◇ 김현정> 역시 그러면 애초에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초청해 올 때 이 전문가나 원로들이 우려했던 거 정치의 경험이 없는, 즉 장관으로서 굉장히 두각을 나타내고 인지도도 높고 인기도 좋았지만 정치 경험이 없는 게 조금 걱정돼, 이런 이야기들을 많이 하셨었잖아요. 그 부분이 역시.</p> <p dmcf-pid="FVWVFbFOk3" dmcf-ptype="general">◆ 윤여준> 저는 정치 경험도 경험이지만 이 대중의 환호가 사람을 현혹시킨다고요. 흥분을 시키고. 그러니까 이게 전혀 그런 경험이 없던 분이 가는 데마다 어쨌든 동원한 군중이든 뭐든 간에 모여 있는 사람들이 막 환호가, 가는 데마다 그랬잖아요. 이게 사람을 상당히 흥분시킨다고요. 도취시키고. 그런데 그걸 굉장히 조심해야 되는데 제가 이렇게 TV를 지켜보면서 한 위원장이 저기에 슬슬 도취하기 시작했구나. 저러면 안 되는데 하는 생각을 혼자 한 일이 그러셨어요.<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UsUyFyjc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 마련된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개표상황실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시청한 뒤 상황실을 나서고 있다. 황진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1/nocut/20240411095110330wypb.jpg" data-org-width="710" dmcf-mid="7GO4090Cc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nocut/20240411095110330wyp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 마련된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개표상황실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시청한 뒤 상황실을 나서고 있다. 황진환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0UsUyFyjkt" dmcf-ptype="general"><br>◇ 김현정> 그러셨어요? 어떤 걸 보면 도취했구나 이런 게 느껴져요?</p> <p dmcf-pid="p9T91q1mg1" dmcf-ptype="general">◆ 윤여준> 보면 알죠. 그리고 메시지가 도대체 이게 무슨 전략으로 저렇게 메시지를 내는지 갈수록 네거티브를 세게 하더라고요. 그렇게 하면 안 돼요. 여당 후보는.</p> <p dmcf-pid="UL7Lfdf5A5" dmcf-ptype="general">◇ 김현정> 그렇습니까? 결국 전술, 전략에 대한 지적을 해주셨는데 그런데 사실은 더 근본적인 문제 그러니까 정권 심판론이라는 게 왜 불기 시작했는가 이 부분인데요. 결국 대통령의 국정운영 스타일, 어떤 정책의 기조, 이런 것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 아니었겠습니까? 그게 해소되지 않으면.</p> <p dmcf-pid="ubSbZ7ZwkZ" dmcf-ptype="general">◆ 윤여준> 불만이 많죠. 불만과 불신이 많았던 거죠. 그러니까 기본적으로는 윤 대통령이 한 위원장한테 나를 공개적으로 비판해라. 그래야만 국민이 표를 줄 테니까.</p> <p dmcf-pid="7x1xz8zTgX" dmcf-ptype="general">◇ 김현정> 그렇게 했어야 돼요?</p> <p dmcf-pid="zNbNPLP3AH" dmcf-ptype="general">◆ 윤여준> 그렇게 했어야 돼요. 그런데 중간에 보니까 막 또 이상하게 견제라고 그러대요.</p> <p dmcf-pid="qVWVFbFOcG" dmcf-ptype="general">◇ 김현정> 그만둬라 막 이런 게.</p> <p dmcf-pid="B8H8p2phNY" dmcf-ptype="general">◆ 윤여준> 대통령이 세상에 지금 선거를 치르는 여당 비대위원장을 그렇게 하면 어떻게 해요? 이건 도대체 기본 상식의 문제지. 무슨 전략전술의 차원이 아니라 기본 상식의 문제 아니에요.</p> <p dmcf-pid="bWoWDSDxNW" dmcf-ptype="general">◇ 김현정> 그럼 대통령이 인기가 없는 상태에서 치러질 경우에는 나를 밟고 가라, 이 정도가 돼야 돼요?</p> <p dmcf-pid="Kozo4J41Ay" dmcf-ptype="general">◆ 윤여준> 그렇죠. 그래야 표를 주니까.</p> <p dmcf-pid="9NbNPLP3oT" dmcf-ptype="general">◇ 김현정> 그래야 표를 줘. 그런데 너무 대통령이 전면에 나섰다고.</p> <p dmcf-pid="2yLyElEQav" dmcf-ptype="general">◆ 윤여준> 그리고 중간에 그거 뭐예요? 그 호주 대사인가 이런 거 해서, 막 그거 어떻게 그런 짓을 해요? 중요한 선거 중반에.</p> <p dmcf-pid="VmPmnEnbAS" dmcf-ptype="general">◇ 김현정> 결정적 장면, 그러니까 결정적 패배 요인 하나를 찾으라면 그럼 호주 대사건.</p> <p dmcf-pid="fNbNPLP3Al" dmcf-ptype="general">◆ 윤여준> 그런 거죠. 그게 아주 상당히 치명상을 입혔다고 저는 보는 거죠.</p> <p dmcf-pid="4fYf3K3IAh" dmcf-ptype="general">◇ 김현정> 그렇게 보시는군요. 이제 가장 궁금한 거는 향후 정국의 향배입니다. 어떤 모습으로 전개가 될 것인가 하는 건데 이렇게 되면 윤석열 정부는 레임덕 상황으로 가는 겁니까? 어떻게 보십니까?</p> <p dmcf-pid="80r0v1vaNC" dmcf-ptype="general">◆ 윤여준> 그럴 수밖에 없겠죠. 선거에서 졌으니까요. 진 책임이 대통령한테 있는 거고. 그러니까 이게 작년에 보궐선거가 어디, 강서였는가요?</p> <p dmcf-pid="61sUyFyjkI" dmcf-ptype="general">◇ 김현정> 강서구청장.</p> <p dmcf-pid="PXw3S5SgoO" dmcf-ptype="general">◆ 윤여준> 보궐선거였죠. 그때 국민이 경고를 했어요.</p> <p dmcf-pid="QtOuW3WAAs" dmcf-ptype="general">◇ 김현정> 이미.</p> <p dmcf-pid="x8FRBPBWNm" dmcf-ptype="general">◆ 윤여준> 했죠. 그런데 그걸 얼른 알아들었어야 되는데 말로는 알아들은 척하면서도 전혀 태도는 그렇지 않았죠, 자세는. 그러니까 이번에 제대로 응징을 국민이 한 거잖아요. 그러니까 이거를 대통령이 얼른 수용을 하고 국민의 응징을 달게 받겠다. 내가 잘못했다. 앞으로는 고치겠다.</p> <p dmcf-pid="ymdljOj4gr" dmcf-ptype="general">◇ 김현정> 구체적으로 행동으로서 그럼 보여줄 것이 예를 들어 대국민 사과라든지 내각 총사퇴, 그러니까 인사를 전면 다시 하는 거죠. 이런 것들이 따라야 된다고 보세요?</p> <p dmcf-pid="Wf1xz8zTNw" dmcf-ptype="general">◆ 윤여준> 그렇죠. 왜냐하면 대통령과 정부에 대한 불신이 워낙 많았으니까요. 그런데 그게 말처럼 쉽지 않을 겁니다. 지금 이 상황에서 대통령이 좋은 인재를 쓰고 싶어도 들어오겠습니까? 안 들어온다고요.</p> <p dmcf-pid="YqWVFbFOkD" dmcf-ptype="general">◇ 김현정> 그것도 문제네요, 인재 풀도 문제네요.</p> <p dmcf-pid="GN4DdAdzaE" dmcf-ptype="general">◆ 윤여준> 안 들어와요. 안 들어와요.</p> <p dmcf-pid="HnKjQoQ0ak" dmcf-ptype="general">◇ 김현정> 이번에 크게 이겼어야, 이겼어도 사실 모시기가 어려운…</p> <p dmcf-pid="X63ebQbYAc" dmcf-ptype="general">◆ 윤여준> 이겼어도 들어올지 말지 한데.</p> <p dmcf-pid="ZFI7Y0YckA" dmcf-ptype="general">◇ 김현정> 이렇게 패배한 상황에서.<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USbZ7Zwo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1/nocut/20240411095112041sqiw.jpg" data-org-width="710" dmcf-mid="z8J1CHCnj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nocut/20240411095112041sqiw.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11sUyFyjoN" dmcf-ptype="general"><br>◆ 윤여준> 이렇게 된 상황에서는 누가 들어오려고 그러겠습니까? 좋은 인재일수록 안 오죠. 그러니까 좋은 인재를 쓰고 싶어도 쓰기가 어려울 겁니다.</p> <p dmcf-pid="tbG4090Cca" dmcf-ptype="general">◇ 김현정> 굉장히 곤란해지는 진퇴양난의 상황.</p> <p dmcf-pid="F5mpTtTNkg" dmcf-ptype="general">◆ 윤여준> 아주 어려운 상황으로 쭉 갈 거예요.</p> <p dmcf-pid="3tOuW3WAjo" dmcf-ptype="general">◇ 김현정> 당은 그럼 이 상황에서 어떻게 좀, 어떻게 운영돼야.,</p> <p dmcf-pid="0plBXuXDkL" dmcf-ptype="general">◆ 윤여준> 당은 모르겠습니다. 대표랑 다 선출해서 체제를 갖추겠죠. 그러고 나면 물론 대통령을 덮어놓고 무시하고 그런 건 아니겠지만 당은 대통령 임기 전반 2년 과거에 비해서는 어떤 독자성을 가지려고 그러겠죠.</p> <p dmcf-pid="pafEeje7an" dmcf-ptype="general">◇ 김현정> 오히려 대통령이 지금 옴짝달싹 못하는 어떤 그런 딜레마의 상황에 빠질 때는 당이 더 주도권 가지고 그럼 국정운영에 전면으로.</p> <p dmcf-pid="UA6rikiBji" dmcf-ptype="general">◆ 윤여준> 해야 되는데 그럼 이 당이 과연 또 그럴 역량은 있냐. 그것도 따져봐야죠. 워낙 저 여당은 워낙 대통령과 청와대, 지금 대통령실이죠. 대통령실을 이렇게 추종하는 게 아주 체질화돼 있다시피 하죠. 오랜 세월 그랬으니까. 그러니까 그런 걸 청산하고 독자성을 가지고 해야 되는데 정책 개발 같은 것도요. 사실 내용은 다 행정부처에서 해주는 걸 받아가지고 하는 거거든요. 당이 그럴 역량이 없어요.</p> <p dmcf-pid="ukQsLDLKjJ" dmcf-ptype="general">◇ 김현정> 거기다가 패배해서 이런 좀 위축된 상황이면 더더욱 쉽지 않을 거다.</p> <p dmcf-pid="7mdljOj4jd" dmcf-ptype="general">◆ 윤여준> 이게 일거에 되지는 않을 거고 그러나 대통령도 노력을 하고 당도 노력을 해서 당이 중심이 돼서 끌고 가도록 어쩔 수 없어요. 대통령이 그렇게 불신을 받았으니까.</p> <p dmcf-pid="z8FRBPBWce" dmcf-ptype="general">◇ 김현정> 어떤 사람이 좀 끌고 가면 좋겠다 싶으세요?</p> <p dmcf-pid="qMunVeVZoR" dmcf-ptype="general">◆ 윤여준> 모르겠네요.</p> <p dmcf-pid="B9X6UVUlgM" dmcf-ptype="general">◇ 김현정> 모르신다고 하면 안 되고 고민을 좀 해보신다면 그래도.</p> <p dmcf-pid="b9X6UVUlkx" dmcf-ptype="general">◆ 윤여준> 제가 고민할 위치도 아니고 그럴 필요성도 없고 또 고민해 본다고 없던 사람이 금방 생기겠습니까? 사람이라는 걸 길러야 하는데.</p> <p dmcf-pid="KQpJ9M9HNQ" dmcf-ptype="general">◇ 김현정> 알겠습니다. 참 국민의힘으로서는 지금 답답한 상황에 빠졌다. 이도 저도 못하는 답답한 상황에 빠졌다. 이렇게 답답한 상황에서 당도 어찌하지 못하고 대통령도 어찌하지 못하면 레임덕 상황은 펼쳐질 수밖에 없는 거고 이렇게 되는 좀 어려운 상황. 이런 상황 속에서 민주당 야권 쪽으로 가보면 민주당 174석 그리고 조국혁신당 12석. 최종 집계가 된 건가요? 비례 이제. 12석으로 최종은 아닌데 거의 지금 최종에 가깝다고 합니다. 이 야권의 향방은 어떻게 바라보세요?</p> <p dmcf-pid="9kQsLDLKkP" dmcf-ptype="general">◆ 윤여준> 글쎄요. 조국 대표는 나름대로 야망도 있는 분 아닌가요?</p> <p dmcf-pid="263ebQbYk6" dmcf-ptype="general">◇ 김현정> 이렇게 보이죠.</p> <p dmcf-pid="VL9Axgxpk8" dmcf-ptype="general">◆ 윤여준> 그러니까 독자성을 좀 살려보려고 그렇겠죠.</p> <p dmcf-pid="frehNsNfa4" dmcf-ptype="general">◇ 김현정> 예를 들어서 지난번 같은 경우에는 열린 민주당이 총선 후에 합당을 했습니다. 같이 민주당과 함께하게 됐는데 이번에 그럴 가능성이나 그런 거는.</p> <p dmcf-pid="4cPmnEnbkf" dmcf-ptype="general">◆ 윤여준> 저는 그럴 것 같지 않던데요. 조국 대표인가요? 직함이.</p> <p dmcf-pid="8dqg8i8taV" dmcf-ptype="general">◇ 김현정> 조국 대표입니다.</p> <p dmcf-pid="6tOuW3WAc2" dmcf-ptype="general">◆ 윤여준> 조국 대표가 뭐 때문에 합당을 합니까? 얼마든지 지금 사법 리스크가 있긴 있으나 있긴 있으나 합당한다고 그게 피해지는 건 아닐 것이고 가만 보면 그분도 정치적 야망이 있어 보이던데요. 이번에 어쨌거나 기반이 생긴 거잖아요. 그러면 독자성을 가지고 기반을 닦은 사람이니까 그걸 살려 나가야 되겠죠.</p> <p dmcf-pid="PuvK5z5ro9" dmcf-ptype="general">◇ 김현정> 오히려 지금 12석이니까 8석을 어떻게 더 확보해서 오히려 그렇게 해서 원내 교섭단체를 이뤄서 독자 정당으로 키워간다거나 이럴 가능성도 있습니까?<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rehNsNfa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회의실에 마련된 조국혁신당의 22대 국회의원선거 개표상황실에 조국 대표를 비롯한 시도당위원장, 24명의 비례의원후보와 당직자들이 참석해 개표방송을 지켜본후 미소짓고 있다. 박종민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1/nocut/20240411095113325awde.jpg" data-org-width="710" dmcf-mid="qWNHmymeg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nocut/20240411095113325awd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회의실에 마련된 조국혁신당의 22대 국회의원선거 개표상황실에 조국 대표를 비롯한 시도당위원장, 24명의 비례의원후보와 당직자들이 참석해 개표방송을 지켜본후 미소짓고 있다. 박종민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x1sUyFyjAb" dmcf-ptype="general"><br>◆ 윤여준> 그거는 쉽지 않을지 모르죠. 지금은. 그러나 이런 건 있겠죠. 반드시 꼭 민주당 입장에서만 할 필요는 없는 거잖아요. 때로는 예를 들면 국민의힘이 주장하는 게 옳으면 그쪽도 힘을 보태준다든가 그렇게 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기동을 할 수 있는 거잖아요.</p> <p dmcf-pid="y63ebQbYaB" dmcf-ptype="general">◇ 김현정> 그야말로 캐스팅 보트를 쥐고 왔다 갔다 움직일 것이다.</p> <p dmcf-pid="WBYf3K3Ijq" dmcf-ptype="general">◆ 윤여준> 그렇죠. 제3세력으로서.</p> <p dmcf-pid="YWc5IGIicz" dmcf-ptype="general">◇ 김현정> 그러면서 힘을 더 키울 수 있다.</p> <p dmcf-pid="GwRCamaVo7" dmcf-ptype="general">◆ 윤여준> 키울 수 있죠. 얼마든지. 왜냐하면 국민의 인식이 중요하니까.</p> <p dmcf-pid="Hc0dKxKGju" dmcf-ptype="general">◇ 김현정> 그렇게 보세요. 아니, 대권 주자로서의 조국 대표를 언급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워낙 이번에 약진했기 때문에 그런데 징역 2년 2심 확정이에요. 이제 3심만 남겨둔 상황에서 정말 야권의 대선주자라는 것이 가능한가 어떻게 보세요?</p> <p dmcf-pid="XNtMq6qykU" dmcf-ptype="general">◆ 윤여준> 한국에서는 그걸 꼭 불가능하다고만 보지 않을 겁니다.</p> <p dmcf-pid="ZkpJ9M9Hgp" dmcf-ptype="general">◇ 김현정> 한국 정치의 변화무쌍함을 생각하면. 가능성이 있다고 보십니까?</p> <p dmcf-pid="5WPmnEnbj0" dmcf-ptype="general">◆ 윤여준> 글쎄요. 물론 법원이 없던 걸로 하지는 않겠지만 그랬다고 해서 그 혐의가 그렇게 파렴치하거나 정치적으로 재기가 어려운 그런 건 아니잖아요. 사람들이 상당히 가혹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던데요. 가족 관계, 이런 거.</p> <p dmcf-pid="1A3ebQbYa3" dmcf-ptype="general">◇ 김현정> 그럼 3심에서 징역 2년이 뒤집어지거나 이럴 것 같지는 않지만 3년 뒤 대선에서 또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가능성, 그렇다면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의 어떤 경쟁 구도 이런 것도 형성이 될 수 있다고 보세요?</p> <p dmcf-pid="tIKjQoQ0kF" dmcf-ptype="general">◆ 윤여준> 경쟁 구도가 형성되겠죠. 자연스럽게.</p> <p dmcf-pid="FXRCamaVat" dmcf-ptype="general">◇ 김현정> 자연스럽게.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 얘기를 하니까 한동훈 위원장의 그럼 운명은 어떻게 될 거냐도 꼬리를 물고 궁금해집니다.</p> <p dmcf-pid="3VmpTtTNc1" dmcf-ptype="general">◆ 윤여준> 글쎄요. 저는 이번에 한동훈 위원장이 정치를 시작했으니까 이번 선거 끝나면 잠깐 빠졌다가 다시 등장을 하는 게 전통적인 과정이라고 생각을 했던 것인데 어차피 본인 생각은 그렇지 않았던 것 같잖아요. 얘기하는 거 보면. 그런데 지금은 책임을 져야 될 입장이 돼버렸죠. 참패를 했으니까. 그러나 이게 꼭 한동훈 위원장이 잘못해서 이렇게 참패한 건 아니잖아요. 윤석열 대통령 책임이 더 큰 거죠.</p> <p dmcf-pid="0T8wJcJqa5" dmcf-ptype="general">◇ 김현정> 근본적인 원인은.</p> <p dmcf-pid="pQlBXuXDAZ" dmcf-ptype="general">◆ 윤여준> 그런데 물론 한동훈 위원장도 제가 이렇게 유세하는 걸 보면서 그 메시지 관리를 아주 잘못했어요. 그래서 저런 걸 왜 당에서 저렇게 좀 안 도와주나. 거기 경험 있는 사람들이 있을 텐데 그런 생각을 여러 번 했었는데 그런 실수는 있어서 이미지를 좀 많이 깎인 건 사실이지만 그러나 치명상이라고 보지는 않으니까 얼마든지 저는 재기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죠.</p> <p dmcf-pid="UQlBXuXDcX" dmcf-ptype="general">◇ 김현정> 그렇게 보세요. 다음 대권 주자로 그럼 계속 언급이 됐었는데 그 정도의 힘이 아직 살아있다고 보세요. 아니면 에너지는 없어졌다고 보세요?</p> <p dmcf-pid="uEUi2R2XgH" dmcf-ptype="general">◆ 윤여준> 일단은 그 가능성은 많이 적어졌다고 보겠죠. 사람들이. 그러나 아주 가능성이 없어졌다고 생각은 절대 하지 않고.</p> <p dmcf-pid="7w7Lfdf5cG" dmcf-ptype="general">◇ 김현정> 그렇게 보시는군요.</p> <p dmcf-pid="zKDFlZlocY" dmcf-ptype="general">◆ 윤여준> 얼마든지 그럼요.</p> <p dmcf-pid="q5dljOj4AW" dmcf-ptype="general">◇ 김현정> 이준석 대표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쪽이 최대 이변의 지역구가 됐거든요. 사실은 다들 떨어졌다고 생각했어요. 왜냐하면 여론조사가 일관되게 떨어진 걸로 나왔기 때문에. 그런데 지금 됐습니다. 어떻게 내다보십니까?<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4OuW3WAc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기뻐하는 이준석 후보 (화성=연합뉴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화성을에 출마한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11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여울공원에서 당선이 유력시되자 기뻐하고 있다. 2024.4.11 [경기사진공동취재단] xanadu@yna.co.kr (끝)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1/nocut/20240411095114920btfz.jpg" data-org-width="710" dmcf-mid="B7zo4J41N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nocut/20240411095114920btf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기뻐하는 이준석 후보 (화성=연합뉴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화성을에 출마한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11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여울공원에서 당선이 유력시되자 기뻐하고 있다. 2024.4.11 [경기사진공동취재단] xanadu@yna.co.kr (끝)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bxSbZ7ZwNT" dmcf-ptype="general"><br>◆ 윤여준> 저도 상당히 어려울 거라고 봤는데 막판에 전력투구를 하고 뭔가 거기 유권자들이 되게 젊다는 거죠. 그래서 거기 선택했다는 거 아니에요. 그 젊은 유권자들이 싹 신뢰가 가지는 않지만 한번 젊은 정치인을 한번 키워보자는 생각을 한 거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당선시켜준 것 같아요. 그런데 이준석 대표는 처음에 당을 만들었을 때 이낙연 대표를 영입한 걸 보고 저 친구 큰 판단 착오를 했다. 제가 그랬어요. 저 왜 저런 짓을 하냐.</p> <p dmcf-pid="KNtMq6qygv" dmcf-ptype="general">◇ 김현정> 왜 그렇게 생각하시죠? 그때 합당을 한 뒤였잖아요.</p> <p dmcf-pid="9bEthXhLjS" dmcf-ptype="general">◆ 윤여준> 자기 브랜드로 승부를 할 생각을 해야죠. 젊은 사람들을 모아서. 얼마나 사람들이 그런 갈망을 했습니까? 그래서 그 가능성을 보고 사람들이 있는데 이낙연 전 대표를 모셔가니까 사람들이 에이 하고 다 외면해버린 거잖아요. 정치적으로 큰 손해를 봤죠.</p> <p dmcf-pid="2VmpTtTNkl" dmcf-ptype="general">◇ 김현정>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우여곡절 끝에 당선이 됐다면 어떤 정치권에서의 위상 같은 게 좀 달라졌다고.</p> <p dmcf-pid="VsBa6n6Foh" dmcf-ptype="general">◆ 윤여준> 만들어가야죠. 아마 비례로 한 두 석이 나온다는 거죠.</p> <p dmcf-pid="f5dljOj4jC" dmcf-ptype="general">◇ 김현정> 지금 한 석인 걸로 정리가 됩니다.</p> <p dmcf-pid="4h2cMaMUgI" dmcf-ptype="general">◆ 윤여준> 힘쓰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그러나 개인적으로 역량이 뛰어난 사람이고 늘 국민의 관심을 몰고 다니는 사람이긴 하니까 앞으로 정치를 잘하면 성장하겠죠.</p> <p dmcf-pid="8y6rikiBgO" dmcf-ptype="general">◇ 김현정>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오늘 여기까지 윤여준 전 장관과 함께 총선에 대한 분석들 나눠봤습니다. 전 장관님 감사드리고요.</p> <p dmcf-pid="6v4DdAdzks" dmcf-ptype="general">◆ 윤여준> 별말씀을요.</p> <p dmcf-pid="PLX6UVUljm" dmcf-ptype="general">◇ 김현정> 조금 결과가 나오고 또 반응들도 살피고 정국 흘러가는 거 보면서 다시 한 번 모시겠습니다.</p> <p dmcf-pid="Qqc5IGIicr" dmcf-ptype="general">◆ 윤여준> 저야 뭐.</p> <p dmcf-pid="xA3ebQbYgw" dmcf-ptype="general">◇ 김현정> 고맙습니다.</p> <p dmcf-pid="yYQsLDLKND" dmcf-ptype="general"><strong>※ 내용 인용 시 CBS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br></strong><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C9Axgxpj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1/nocut/20240411095116351duxp.jpg" data-org-width="710" dmcf-mid="bDdljOj4A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nocut/20240411095116351duxp.jp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Y8I7Y0Yckk" dmcf-ptype="general"> <strong>※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 <ul> <li> <strong>이메일 :</strong><span><span>jebo@cbs.co.kr</span></span> </li> <li> <strong>카카오톡 :</strong><span>@노컷뉴스</span> </li> <li> <strong>사이트 :</strong><span>https://url.kr/b71afn</span> </li> </ul> </div> <p dmcf-pid="G1JSAIA8oc" dmcf-ptype="general">CBS 김현정의 뉴스쇼 cbsnewsshow@gmail.com</p> <p dmcf-pid="H7jXsWsdaA" dmcf-ptype="general"><span>▶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span><span>▶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span>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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