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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양세찬, 지예은 울린 진심 고백 “어색해서 표현 못해” 목도리+손편지 선물까지 (런닝맨)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2 18: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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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런닝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2/newsen/20250112184913595cyzx.jpg" data-org-width="814" dmcf-mid="pNz2t3kPe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2/newsen/20250112184913595cyz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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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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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런닝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2/newsen/20250112184913794bmvo.jpg" data-org-width="814" dmcf-mid="Ut3zGXg2e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2/newsen/20250112184913794bmv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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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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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oDIgNzTLM"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B7fxzBIinx" dmcf-ptype="general">'런닝맨' 지예은이 양세찬의 깜짝 선물에 눈물을 흘렸다. </p>
          <p dmcf-pid="bKQJ9VvaeQ" dmcf-ptype="general">1월 1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운 타는 2025' 레이스가 펼쳐졌다. </p>
          <p dmcf-pid="KEhWDrf5iP" dmcf-ptype="general">지난주 '2024년과 이별하고 싶은 물건'을 끝내 정리하지 못했던 양세찬은 벌칙으로 지예은을 위한 선물과 손편지를 준비했다. </p>
          <p dmcf-pid="9rvHmO6Fn6" dmcf-ptype="general">전기구이 통닭으로 의심받은 선물은 지예은이 실제로 원했던 목도리였다. 양세찬은 "내가 '런닝맨' 들어와서 막내로 7년 넘게 있었는데 처음으로 여동생이 생기니까 기쁘고 뭔가 어색하고 표현을 잘 못 하겠다.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 거야"라는 진지한 손편지도 남겼다. </p>
          <p dmcf-pid="2uVQ7qOJn8" dmcf-ptype="general">멤버들의 짓궂은 장난을 다 받아주는 지예은에게 고마움을 표한 양세찬은 "네가 재밌게 받으니까 분위기도 좋고 반응이 너무 좋다.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기대가 되는 우리 막냇동생. 늘 응원하고 다시 한번 '런닝맨'에 들어온 거 축하해"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p>
          <p dmcf-pid="VIY1ClMUM4" dmcf-ptype="general">양세찬의 진심이 담긴 선물과 손편지에 지예은은 "눈물 날 것 같다. 감동이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특히 지예은이 받고 싶었던 목도리를 기억한 양세찬의 세심함에 하하는 "여자들이 이런 거에 미친다. 이런 남자를 만나야 한다"고 추천해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fv5pTWiBnf"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4ytuWGLKn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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