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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4.10 총선] '1~4석' 예측 개혁신당…정적 속 일부 기대감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0 19:28:0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발표<br>침묵 속 '경합' 이준석에 환호·박수<br>천하람 "충분한 다름 보이지 못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zQj7rg2LP">
          <p dmcf-pid="xETpkbFOe6"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개혁신당은 10일 오후 6시 발표된 지상파 3사 공동 출구조사 결과에 대해 전체적으로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다만 당 간판인 이준석 대표가 화성을에서 경합 중인 것에 대해선 상당한 기대감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7PNuwo9n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혁신당 천하람, 이주영 총괄선대위원장과 양향자 원내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 마련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개혁신당 개표상황실에서 출구조사 발표를 보고 환호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0/inews24/20240410191440071pobv.jpg" data-org-width="580" dmcf-mid="PgJw9hkPJ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0/inews24/20240410191440071pob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개혁신당 천하람, 이주영 총괄선대위원장과 양향자 원내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 마련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개혁신당 개표상황실에서 출구조사 발표를 보고 환호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WgOZopGki4" dmcf-ptype="general">이날 오후 4.10 총선 투표 종료에 맞춰 발표된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본투표일인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2000여개 투표소에서 투표자 약 50만명을 대상으로 조사 진행, 출구 조사는 입소스주식회사와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 3개 조사기관 참여,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최소 ±2.9%~최대 ±7.4%p)에 따르면, 개혁신당은 의석 1~4석을 획득할 것으로 예측됐다.</p>
          <p dmcf-pid="YJDWd1vaLf" dmcf-ptype="general">당초 당은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포함, 5석 정도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천하람·이주영 총괄선거대책위원장 등 국회 의원회관 상황실에 모여 결과를 지켜보던 지도부는 결과가 발표되는 순간 침묵 속에 빠졌다. 천 위원장은 특히 양향자·허은아 후보 등 현역 출신으로 인지도를 갖춘 인물들 마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들에 밀리는 것으로 나타나자 얼굴을 찡그리기도 했다. 양향자 원내대표도 출구조사를 10분 여 지켜보던 중 먼저 자리를 떴다.</p>
          <p dmcf-pid="6IWT9hkPiP" dmcf-ptype="general">다만 지도부는 당 간판인 이준석 대표(경기 화성을 후보)가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근소한 차이로 경합을 벌이고 있다는 결과가 발표됐을 때는 환호성을 지르며 박수를 치기도 했다.</p>
          <p dmcf-pid="H1Kd5aMUM2" dmcf-ptype="general">천 위원장은 출구조사 결과에 대해 직후 언론 인터뷰에서 "대안 세력으로서 국민들께 충분한 다름을 보이지 못한 것 아니었나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다만 그는 이 후보 당선 여부와 최종 비례대표 의석 수에 대해서는 "결론은 늦은 밤에나 나지 않을까 싶다"며 "희망을 가지고 개표 결과를 꾸준히 지켜보겠다"고 했다.</p>
          <p dmcf-pid="XC5KI6qyn9" dmcf-ptype="general">아울러 "한분 한분이 개혁에 대한 진정성을 가지고 주신 온기를 결코 잊지 않겠다"며 "이 불씨를 소중히 모아 다음 선거에는 더 큰 횃불과 불꽃으로 기득권 양당을 태워버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ZZBRXoQ0iK" dmcf-ptype="general">한편 이준석 대표는 이날 당 상황실에 방문하지 않고 지역구 화성 선거캠프에서 최종 개표 결과를 지켜볼 것으로 알려졌다.</p>
          <address dmcf-pid="5qxAzmaVib" dmcf-ptype="general">/유범열 기자<span>(heat@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