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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뉴스외전-선택2024] "이조심판론은 이례적 네거티브"‥"조국혁신당은 더 이상 제3지대 아냐"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42
2024-04-10 16:34:1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7h5h47vMG"> <div class="video_frm" dmcf-pid="pbT3TQbYiY" dmcf-ptype="kakaotv">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QyFuGeVZRz" dmcf-mtype="video/kakaotv/owner" dmcf-poster-mid="x14xBwo9d7"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QyFuGeVZRz" poster="https://t1.daumcdn.net/news/202404/10/imbc/20240410162816573cmiq.jpg" scrolling="no" src="//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445911592?service=daum_news&m_use_inline=true&ios_allow_inline=true&m_prevent_sdk_use=true&wmode=opaque"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dmcf-pid="UfH7Hdf5MW" dmcf-ptype="general"> [뉴스외전]</p> <p dmcf-pid="u0sGs90CRy" dmcf-ptype="general">*출연: 최수영 정치평론가 /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p> <p dmcf-pid="7zl1l8zTJT" dmcf-ptype="general">Q. 먼저 선거운동 이야기부터 해보겠습니다. 이번 총선의 선거전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심판'이었습니다. 야당은 '정권심판', 여당은 이른바 '이조심판'을 내세웠죠. 아직 투표가 진행 중이고 또 개표도 지켜봐야 해서 굉장히 조심스럽습니다만, 두 분은 어느 쪽의 구호가 더 '파괴력이 있었다'고 평가하시겠습니까?</p> <p dmcf-pid="zj2d2Oj4dv" dmcf-ptype="general">Q. 선거 때마다 상대에 대한 비난과 공격은 늘 있어 왔는데요. 이번에는 이재명 대표와 배현진 의원에 대한 테러 사건 같은 아찔한 순간들까지 있어서 이번 선거에는 상당히 우려가 많았습니다. 선거전 막판에는 발언들도 너무 거칠다는 느낌까지 받았는데, 어떻게 느끼셨어요?</p> <p dmcf-pid="qygsgFyjdS" dmcf-ptype="general">Q. 선거전에 대해서 평가를 해주셨는데 선거 시스템도 좀 보겠습니다. 양당의 선대위 시스템이요. 국민의힘은 이른바 원톱, 그리고 민주당은 스리톱이라고 볼 수 있죠. 어느 쪽 체제가 더 효과적이었다고 보십니까?</p> <p dmcf-pid="BwPgPvwMnl" dmcf-ptype="general">Q. 공천 과정 평가도 해보겠습니다. 아무래도 조금 더 시끄러웠던 쪽은 민주당일 텐데요. '비명횡사'라는 신조어도 나왔지만, 당 지도부는 시스템 공천이라고 반박했죠. 선거 결과에 따라서 이제 공천에 대한 평가도 달라질 텐데, 어떻게 평가하세요?</p> <p dmcf-pid="bmxNxymeLh" dmcf-ptype="general">Q. 공천을 통해서 '이재명 대표의 장악력이 높아졌다.' 이 평가는 지배적입니다. 그 과정에서 일부 탈당도 있었고요. 하지만 이제 당초에 반발을 했던 임종석 전 실장이나 그리고 또 박용진 의원도 지원 유세에 참여하면서 마무리가 됐습니다. 갈등 봉합으로 보세요?</p> <p dmcf-pid="KhJEJXhLnC" dmcf-ptype="general">Q. 상대적인 겁니다만 국민의힘은 잡음이 좀 덜했습니다. 하지만 이 말은 결국 '쇄신이 부족했다.' 이런 평가로 이어졌는데요. 국민의힘 공천은 어떻게 평가하시겠습니까?</p> <p dmcf-pid="9FrWrbFOiI" dmcf-ptype="general">Q. 대통령실, 이른바 '윤심'이 얼마나 강하게 작용할지, 이게 국민의힘 공천을 바라보면서 굉장히 주목했던 기준이었거든요. 그거는 어떻게 보세요?</p> <p dmcf-pid="24XzXJ41iO" dmcf-ptype="general">Q. 장예찬 후보가 결국 무소속으로 출마한 건 어떻게 봐야 합니까? 일각에서는 대통령실과 여당의 충돌까지로도 해석하던데요.</p> <p dmcf-pid="V4XzXJ41is" dmcf-ptype="general">Q. 제3지대 상황부터 보겠습니다. 그동안 여론조사로만 보면 조국혁신당의 돌풍 가능성이 굉장히 높게 지금 보여지고 있습니다. 22대 국회에서 조국혁신당이 얼마나 영향력을 발휘하게 될지도 주목할 수 있는 대목이잖아요. 어떻게 보세요?</p> <p dmcf-pid="fepfpje7im" dmcf-ptype="general">Q. 두 가지를 나눠서 여쭤보겠습니다. 일단 사법리스크 부분은 차치하고요. 거대 양당이 절대 의석을 못 가져갔을 경우, 캐스팅보트로서의 조국혁신당 역할을 말씀하셨는데요. 만약에 민주당이 많은 의석을 확보하고 조국혁신당이 여기에 더해서 200석을 만들 수 있는 역할을 하게 된다면 그거로도 충분한 역할이라고 보십니까?</p> <p dmcf-pid="4xF9Fgxper" dmcf-ptype="general">Q. 조국 대표가 대법원 확정판결이 나서 만약에 정치 행보를 중단하는 상황이 된다면 조국혁신당에는 어떤 큰 변수가 될까요?</p> <p dmcf-pid="8aKRKmaViw" dmcf-ptype="general">Q. 올해 초까지만 해도 제3지대를 대표하는 인물은 이낙연 전 총리 그리고 이준석 대표였습니다. 하지만 결별 등 부침을 겪으면서 현재에 이르렀는데요. 선거 결과를 봐야겠습니다만 이 두 당의 행보는 앞으로 어떤 점에 주목을 해야 할까요?</p> <p dmcf-pid="6ORARYOJdD" dmcf-ptype="general">Q. 이준석 대표와 관련해서는 지금 '지역구에서 상당한 분위기를 읽을 수 있다'라고도 보고 원내 진출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점치는 이야기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세요?</p> <p dmcf-pid="PdU4UAdzeE" dmcf-ptype="general">Q. 녹색정의당과 진보당도 한번 보겠습니다. 녹색정의당은 그동안은 진보 진영의 대표 주자였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번에는 좀 힘겨워 보이는 게 사실이고요. 반면 진보당은 상대적으로 성적이 전보다 좋지 않겠냐? 이런 관측도 나오는 것 같더라고요. 역시 물론 결과를 봐야 알겠지만 양당의 현재 국면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p> <p dmcf-pid="Q3mYmK3IJk" dmcf-ptype="general">Q. 향후 정국도 간단하게 전망을 해보겠습니다. 두 분은 여소야대의 구도가 이번에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보세요?</p> <p dmcf-pid="xzl1l8zTMc" dmcf-ptype="general">Q. 여소야대 구도라고 하더라도 의석수가 어느 정도냐에 따라서 주도권이 좀 달라질 수 있는데요. 예컨대 야권은 '단순 과반이냐? 180석이냐?' 여기에 따라서 위세가 달라질 테고 여당도 '몇 석이냐?'에 따라서 주도권이 다를 텐데요. 각 당이 어느 정도 기준으로 봐야 할까요? '주도권을 가져가냐? 마느냐?'</p> <p dmcf-pid="yKy0yxKGRA" dmcf-ptype="general"><strong>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strong><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WcfifCc6dj"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YbT3TQbYiN"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400/article/6588065_36493.html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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