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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랑 잘래?" 이세영, 나인우에 아찔 제안…함께 첫날밤 '화끈' (모텔 캘리포니아)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0 23: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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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iIBBWiBp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0/xportsnews/20250110234712690akcs.jpg" data-org-width="855" dmcf-mid="6my441j4z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0/xportsnews/20250110234712690akc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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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ZVwwMZwFh"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모텔 캘리포니아'에서 이세영이 나인우에게 저돌적인 모습을 보였다. </p>
          <p dmcf-pid="Wt8ssdtsuC"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MBC ‘모텔 캘리포니아’에서는 지강희(이세영 분)가 천연수(나인우)에게 작별을 고했다. </p>
          <p dmcf-pid="YF6OOJFOpI" dmcf-ptype="general">지강희는 스무 살이 된 새해 첫 날부터 가출을 결심했다. 천연수는 지강희의 아빠 지춘필(최민수)를 만나 "(지강희가 나를) 완전 투명인간 취급한다. 아름이 말로는 고시텔까지 계약했다고 한다"고 전했다.</p>
          <p dmcf-pid="GcY66Fc6UO" dmcf-ptype="general">괜찮냐는 질문을 받자 지춘필은 "그렇지, 뭐. 상황이 상황인지라. 아저씨도 어릴 때 엄마 속을 아주 징글징글하게 썩였다. 근데 뭐 내 딸인데 어디 가겠냐"고 웃더니 강희에게 달라며 돈 봉투를 건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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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0/xportsnews/20250110234714025ygsf.jpg" data-org-width="855" dmcf-mid="PFnYYcbYz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0/xportsnews/20250110234714025ygs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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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EHQQ0EQum" dmcf-ptype="general">두 사람의 자리가 파하자 천연수에게 지강희의 전화가 걸려왔다. 지강희는 "잘 살아. 천연수. 오늘 마지막 차 타고 서울가서 종각에서 새해를 맞을 거다"며 "두 번 다시 여긴 오지 않는다"고 작별 인사를 전했다.</p>
          <p dmcf-pid="ZOFJJqOJzr" dmcf-ptype="general">천연수는 "금방 갈테니까 기다려"라는 말을 남기고 눈이 펑펑 내리는 날 지강희가 있는 모텔로 향해 쉴 틈 없이 달려갔다. 전기세를 내지 못해 전기가 끊긴 모텔에서 지강희는 천연수에게 "너 진짜 서울로 안 가?"라고 물었다. </p>
          <p dmcf-pid="5I3iiBIipw" dmcf-ptype="general">미안하다는 천연수의 말에 지강희는 침대 옆을 가리키며 오라고 요구하더니 "연수야. 나랑 잘래?"라는 폭탄 발언을 던졌다. 이어 지강희는 "뭘 그렇게 놀라냐. 너 맨날 내 생각하잖아. 너랑 난데 자연스러운 거다"고 능청맞게 덧붙였다. </p>
          <p dmcf-pid="1C0nnbCnUD"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두 사람은 뜨거운 입맞춤을 나누며 하룻밤을 보냈다. </p>
          <p dmcf-pid="t6cFFO6FpE" dmcf-ptype="general">사진=MBC</p>
          <p dmcf-pid="FPk33IP3pk"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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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