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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6시 대전 대덕구 오정동 행정복지센터 오정동 제6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최다인 기자.
향후 4년간 대한민국의 일꾼으로 일할 300명을 뽑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10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됐다.
'캐스팅보트'인 충청권에선 대전 362곳, 세종 85곳, 충남 751곳, 충북 495곳 등 총 1693곳에서 일제히 투표가 진행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는 전국 254곳 개표소에서 오후 6시 30분쯤부터 할 예정이다.
당선자 윤곽은 11일 오전 2시를 전후로 잡힐 것이라는 게 선관위의 예측이다.
한편 내 투표소 위치는 각 가정으로 미리 발송된 투표안내문 혹은 '투표소 찾기 연결 서비스'(http://si.nec.go.kr)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권자들은 투표 시 지역구 선거와 비례대표 선거를 위한 2장의 투표용지를 받게 되며, 각각 기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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