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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여친 외출 막으려 변비약 먹고 장염 응급실 쇼 ‘황당’ (연참)[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0 05: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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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0/newsen/20240410055118752site.jpg" data-org-width="600" dmcf-mid="q9iiphkPe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0/newsen/20240410055118752sit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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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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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0/newsen/20240410055118918xwcx.jpg" data-org-width="600" dmcf-mid="BBffWAdzL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0/newsen/20240410055118918xwc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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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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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dNNBWsdMH" dmcf-ptype="general"> 여자친구의 외출을 막으려 꾀병을 부린 남자친구의 만행이 보는 이들을 황당하게 했다. </p>
          <p dmcf-pid="VLkk2XhLiG" dmcf-ptype="general">4월 9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동갑 남자친구와 1년째 연애중인 28살 고민녀가 조언을 구했다. </p>
          <p dmcf-pid="fAssP3WAeY" dmcf-ptype="general">남자친구는 고민녀를 위해 냉장고를 채워주고 거실 전등을 갈아주며 감동을 줬다. 끼니부터 모든 걸 챙겨주던 남친. 그런 남친과 함께 본 자취방 계약을 남친이 멋대로 취소하며 동거가 시작됐다. 남친은 “그 집 보증금 못 돌려받을 것 같다”며 계약을 취소하고 “우리 집에서 지내면서 천천히 이사 가는 건 어때? 매일 같이 있고 싶다”고 설득했다. </p>
          <p dmcf-pid="4eaaqymeeW" dmcf-ptype="general">동거를 시작하며 고민녀 커플은 집에서만 데이트를 하게 됐고, 남친은 고민녀가 외출하기만 하면 30분에 한 번씩 전화를 했다. 한 번은 남친이 “자기야 왜 전화 안 받아?”라며 병원에 간 사진을 보냈다. 몸이 아파 응급실에 갔다는 것. </p>
          <p dmcf-pid="8pKKSgxpey" dmcf-ptype="general">고민녀는 남친이 장염에 걸리자 지극정성 병간호를 했다. 하지만 얼마 후 남친이 변비약을 먹는 모습을 목격했다. 남친은 고민녀의 외출을 막기 위해 변비약 한통을 다 먹어가며 배 아픈 척 연기했던 것. 남친은 “자꾸 나가는 게 서운해서 그랬다. 자기가 나가는 게 불안하고 싫다”고 고백했다. </p>
          <p dmcf-pid="6kIIxpGknT"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약까지 먹은 남친의 행동에 대해 “통제하고 구속하고 그런 것 같다”고 봤다. 곽정은은 “다른 남자 만날까봐 두려운 것 같다”고 했고, 김숙은 “제일 먼저 짜증나는 게 내가 구한 집을 제 맘대로 취소한 건 용서 못 하겠다”고 분노했다. </p>
          <p dmcf-pid="PZUUmeVZnv"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걱정은 당연하다. 전화해서 몰래 취소하는 건 못한다. 일반적으로. 변비약 먹고 배 아픈 척 못한다. 이거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주우재도 “방향이 바뀌면 어떤 짓을 할지 어떻게 아냐”고 우려했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p>
          <p dmcf-pid="QlHHaVUleS"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xQnnUlEQLl"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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