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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지윤 "전현무와 18년째 호칭 정리 안돼…앞으로 '오빠'라 부를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9 23:01:0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강심장VS' 9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ftXXM9H7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a499DLK0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강심장V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NEWS1/20240409230106940kuxo.jpg" data-org-width="686" dmcf-mid="uwcaa5Sg0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NEWS1/20240409230106940kux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강심장V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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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qN822wo934"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박지윤이 KBS 직속 후배 전현무와 18년 만에 호칭 정리에 나섰다.</p>
          <p dmcf-pid="BV1HHxKG0f" dmcf-ptype="general">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VS'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출연한 가운데 "여기에 전현무 씨 한 분 보고 나왔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유발했다.</p>
          <p dmcf-pid="bftXXM9HFV" dmcf-ptype="general">그는 "같은 KBS 출신에 방송을 정말 많이 했는데, 아직 호칭 정리가 안됐다"라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dmcf-pid="K4FZZR2Xz2" dmcf-ptype="general">박지윤은 "심지어 오늘은 저를 처음 보자마자 하는 말이 '아이고~' 하는 거다. 제가 아나운서 2년 선배인데, 나이가 2살 어리다. 그래서 애매하다"라며 "같은 프로그램에서 서로 물어뜯는 역할을 하다 보니까 본의 아니게 어색해졌다"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9eqUUgxp09" dmcf-ptype="general">이에 관해 전현무가 "(근무할 때) '익스큐즈미' 했었다. 따로 부를 일이 많이 없었다"라면서 해명에 나섰다.</p>
          <p dmcf-pid="2dBuuaMUzK" dmcf-ptype="general">박지윤은 "이런 경우에는 '지윤 선배님', '현무 씨'라고 한다. 그런데 선배라고 부르기 싫어하는 거다. '어이~', '익스큐즈미' 또는 혼잣말로 '독사 같은 여자'라고 하더라"라고 폭로해 웃음을 샀다.</p>
          <p dmcf-pid="VL2BBcJqub" dmcf-ptype="general">특히 박지윤은 "보통 프리랜서 선언하면서 오빠, 동생 이렇게 하더라. 그래서 오늘 시원하게 '오빠'라고 불러보겠다"라고 알려 주목받았다. 이런 선언에 전현무가 "진짜? 너무 부담스러운데?"라며 당혹스러워해 폭소를 안겼다.</p>
          <p dmcf-pid="foVbbkiB7B"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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