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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정윤♥’ 김승현 “20살에 미혼부 고백, 루머에 대인기피 증상도”(금쪽상담소)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9 22: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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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출처| 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SPORTSSEOUL/20240409220951521zryv.jpg" data-org-width="700" dmcf-mid="zOA5SVUlL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SPORTSSEOUL/20240409220951521zry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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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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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bT2poQ0ix"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김승현이 힘들었던 시기를 떠올렸다.</p>
          <p dmcf-pid="2VG8zje7MQ"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김승현과 딸 김수빈이 출연했다.</p>
          <p dmcf-pid="VsMCc3WAMP" dmcf-ptype="general">과거 20살에 미혼부를 고백했던 김승현은 “팬들이 나이도 어릴 때고 배신감도 느끼고 속았다고 생각하셔서 기자 회견을 한 후로는 여러 가지 루머를 만들어서. 안 좋게 이야기하는 경우도 많았고. ‘저 친구는 앞으로 연예인 생활을 못하지 않을까’ 그런 말부터 해서”라고 당시를 떠올렸다.</p>
          <p dmcf-pid="f5EFy8zTM6" dmcf-ptype="general">이어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연예계 생활에서 멀리하게 되더라. 스스로 위축되고 힘들어서 사람 눈에서 멀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대인기피 증상도 생기고. 부모님은 아시겠지만 기자회견하고 나서는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만 계속 있었다”고 기억했다.</p>
          <p dmcf-pid="4hJvwuXDJ8" dmcf-ptype="general">할머니가 키워주신 딸 수빈. 김승현은 “저는 벌어야겠다는 생각에 따로 나와서 아는 형님네 얹혀서 일하면서 지냈다. 건강식품 회사에서도 일하기도 하고. 행사들로 근근이 버텼다. 결혼식 사회도 보고 돌잔치 사회도 봤다. 마다하지 않고 했다. 참 힘들었다”고 이야기했다. namsy@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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