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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 장세현이 숨긴 녹음기 발견→괴한에 피습[별별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9 20: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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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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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qfmhlEQvQ"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B4slSDx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피도 눈물도 없이'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starnews/20240409202339169fcwp.jpg" data-org-width="1024" dmcf-mid="6hc37z5r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starnews/20240409202339169fcw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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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피도 눈물도 없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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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이 장세현이 숨겨둔 녹음기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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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u9DOIA8C8" dmcf-ptype="general">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는 이혜원(이소연 분)이 죽은 남편 윤지창(장세현 분)이 자신에게 남겼던 말을 복기하는 장면이 그려졌다.</p>
          <p dmcf-pid="Y72wICc6S4" dmcf-ptype="general">이날 이혜원은 아들이 숨겨놓은 장난감을 찾다가 과거 윤지창이 자신에게 했던 말을 떠올렸다. 당시 윤지창은 "어렸을 때 엄마가 간식 만들어주는 동안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게 느껴졌다"라며 "그래서 엄마랑 물건 찾기 놀이 할 준비를 했다. 엄마 물건을 숨기거나 내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엄마 공간에 숨겨놨다. 엄마가 못 찾으면 그렇게 재밌었다"라고 했었다.</p>
          <p dmcf-pid="GzVrChkPTf" dmcf-ptype="general">이혜원은 '어머니의 공간'이란 윤지창의 말에 힌트를 얻어 그의 모친인 오수향(양혜진 분)의 납골당에 방문했다. 이혜원의 추측대로 배도은(하연주 분)의 범행 증거가 담긴 녹음기가 오수향의 납골당에 숨겨져 있었다. </p>
          <p dmcf-pid="H5UgckiBhV" dmcf-ptype="general">한편, 배도은은 모친 윤복인(피영주 분)에게 이혜원을 감시하라고 지시했었다. 피영주는 이혜원이 녹음기를 찾은 사실을 곧장 배도은에게 보고했다. 이혜원은 녹음기를 들고 곧장 백성윤(오창석 분)을 찾아갔지만 정체 모를 괴한에 피습 당하고 쓰러졌다.</p>
          <p dmcf-pid="X1uakEnbv2"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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