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실시간뉴스]멀어지는 의료계 '한 목소리'…의대는 비대면 수업 재개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9 18:23:33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L0rZ5SguF">
          <div class="video_frm" dmcf-pid="xCPZ2VUl3t" dmcf-ptype="kakaotv">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PNXjTymeU3" dmcf-mtype="video/kakaotv/owner" dmcf-poster-mid="62kVgaMU00"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PNXjTymeU3" poster="https://t1.daumcdn.net/news/202404/09/sbscnbc/20240409182214368xxwt.jpg" scrolling="no" src="//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445893597?service=daum_news&amp;m_use_inline=true&amp;ios_allow_inline=true&amp;m_prevent_sdk_use=true&amp;wmode=opaque"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dmcf-pid="yfviOIA831"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W4TnICc6z5" dmcf-ptype="general">의료계 목소리를 한 데 모아 정부와의 대화 테이블이 성사될 것으로 기대됐지만 부정적인 기류가 감지됩니다. </p>
          <p dmcf-pid="Y5aBJi8t3Z" dmcf-ptype="general">의료계 합동 브리핑이 무산 위기에 빠진 가운데 의대생 집단 유급 사태도 우려됩니다. </p>
          <p dmcf-pid="G1Nbin6FUX" dmcf-ptype="general">이광호 기자, 합동 브리핑에서 통일된 목소리가 나올 것으로 기대됐는데 무산되는 분위기죠? </p>
          <p dmcf-pid="HtjKnLP3UH" dmcf-ptype="general">[기자] </p>
          <p dmcf-pid="XzmPckiBzG" dmcf-ptype="general">의사협회 비대위는 이번주로 예상했던 합동 브리핑 개최가 불투명해졌다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ZqsQkEnb0Y" dmcf-ptype="general">앞서 박단 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이 합동 브리핑 개최를 합의한 적 없다고 밝힌 상황이었는데요. </p>
          <p dmcf-pid="5BOxEDLK7W" dmcf-ptype="general">비대위는 박단 위원장이 회의 현장에서 합동 브리핑을 반대하진 않았지만, 전공의 내부 협의가 필요했을 것으로 짐작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p>
          <p dmcf-pid="12ldmsNfuy"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소위 '빅5' 병원 중 하나인 서울아산병원에서는 일반직 대상 희망퇴직을 받기로 했습니다. </p>
          <p dmcf-pid="tVSJsOj4uT" dmcf-ptype="general">병원 측은 운영 효율화를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지만, 무급휴가 연장 등으로 버텨야 했던 병원 적자 상황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됩니다. </p>
          <p dmcf-pid="FfviOIA8uv"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3iFDHXhLFS" dmcf-ptype="general">의대 상황은 어떤가요? </p>
          <p dmcf-pid="0n3wXZlopl" dmcf-ptype="general">[기자] </p>
          <p dmcf-pid="pL0rZ5SgFh" dmcf-ptype="general">교육부에 따르면 전체 의대 40곳 중 16곳이 강의를 재개했고, 이달 말까지 총 39곳이 재개합니다. </p>
          <p dmcf-pid="Ue5cWYOJpC" dmcf-ptype="general">다만 대부분은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p>
          <p dmcf-pid="ud1kYGIiuI" dmcf-ptype="general">하지만 학생 참여에 따라 집단 유급이 발생할 우려는 여전하고, 일부에서는 강의를 다운로드받기만 해도 수업을 인정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p>
          <p dmcf-pid="7JtEGHCnFO"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교육부는 "학사일정은 대학에서 관리하고 있다"며 "학생들의 실력이 떨어지지 않게 하는 후속 조치는 학생 개인과 학교, 정부가 같이 협력해야 할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p>
          <p dmcf-pid="ziFDHXhL0s" dmcf-ptype="general">SBS Biz 이광호입니다. </p>
          <div dmcf-pid="qVSJsOj4Um" dmcf-ptype="general">
           <div>
            <strong>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trong><strong>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strong><strong>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strong>
           </div> 
          </div>
          <p dmcf-pid="BfviOIA8zr" dmcf-ptype="general"><span>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span></p>
          <div dmcf-pid="b4TnICc6Fw" dmcf-ptype="general">
           <span>SBS Biz에 제보하기</span>
           <br>
           <p>저작권자 SBS미디어넷 &amp;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