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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수지·유지태 ‘조찬모임’, 크랭크인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3 1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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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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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bcXiD2XO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수지. 위드에이스튜디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sportskhan/20250113140923674cpld.jpg" data-org-width="700" dmcf-mid="tLcXiD2Xr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sportskhan/20250113140923674cpl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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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수지. 위드에이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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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Cbg32SgEu" dmcf-ptype="general"><br><br>배우 수지의 새 영화가 촬영을 시작했다.<br><br>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이하 ‘조찬모임’)이 캐스팅을 완료하고 지난해 말 촬영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hKa0VvaE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유지태. 위드에이스튜디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sportskhan/20250113140925228pltv.jpg" data-org-width="700" dmcf-mid="Fl3MYUwMs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sportskhan/20250113140925228plt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유지태. 위드에이스튜디오 제공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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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W8EqQHEDp" dmcf-ptype="general"><br><br>‘조찬모임’은 2012년 출간된 백영옥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이별과 실연에 대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인물들은 조찬모임에서 ‘실연 기념품’을 교환하고 서로의 사연과 아픔을 공유한다.<br><br>배우 수지와 유지태는 극 중 승무원과 기장으로 출연해 사랑과 상실에 대해 가슴 아픈 이별을 표현한다.<br><br>이진욱과 금새록은 컨설턴트 강사와 교사 역으로 장기연애를 통해 오래된 연인들의 현실적인 사랑과 헤어짐에 대해 그린다. 배우 미람, 전혜진, 배종옥, 이성욱, 박세진, 이가섭, 전석찬 등 매력적인 배우들이 총출동해 사랑과 이별, 삶에 대한 얘기를 풀어 놓는다.<br><br>‘69세’와 ‘세기말의 사랑’을 연출한 임선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또 이성진 위드에이스튜디오 대표, 김장균 매니지먼트 숲 대표, 조성완 위지윅스튜디오 대표 등 탄탄한 제작진이 기획·제작에 참여해 기대를 높인다.<br><br>‘조찬모임’은 올해 하반기 개봉할 계획이다.<br><br>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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