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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내가 안젤리나 졸리를 때렸다고?” 브래드 피트, “방어하느라 지쳐…여친과 행복하게 살고 싶어” 심경[해외이슈](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9 13: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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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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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게티이미지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mydaily/20240409131822964rtbz.jpg" data-org-width="540" dmcf-mid="4zLTcNRug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mydaily/20240409131822964rtb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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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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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tVcx6qykL"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최근 안젤리나 졸리(48)는 전 남편 브래드 피트(60)에게 오래전부터 신체적 학대를 받았다고 폭로했다. 이에 대해 피트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고 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여친인 보석 브랜드 부사장 이네스 드 라몬(31)과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p>
          <p dmcf-pid="xZKN6fuSgn" dmcf-ptype="general">8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에 따르면, 한 소식통은 “졸리와의 오랜 드라마, 특히 양육권 분쟁과 학대 혐의가 그를 힘들게 했다”고 말했다. </p>
          <p dmcf-pid="ycTKZGIiai" dmcf-ptype="general">이어 “계속해서 방어하느라 스트레스가 매우 많았다”면서 “그러나 상황이 바뀌지 않는 것 같아서 그는 자신의 삶을 계속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p>
          <p dmcf-pid="WsZ6pFyjNJ" dmcf-ptype="general">앞서 졸리의 변호사는 최근 법원 문서를 통해 "피트의 졸리에 대한 신체적 학대는 2016년 9월 가족이 프랑스에서 로스앤젤레스로 비행기를 타기 훨씬 전부터 시작되었지만, 이 비행은 그가 아이들에게도 신체적 학대를 가한 첫 번째 사건이었다"면서 “그 후 졸리는 즉시 피트를 떠났다”고 밝혔다.</p>
          <p dmcf-pid="YuQmieVZad" dmcf-ptype="general">피트와 졸리는 양육권을 놓고 대립해 왔으며(2016년 이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현재 5억 달러 상당의 프랑스 와이너리 샤토 미라발의 소유권을 놓고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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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브래드 피트, 이네스 드 라몬/게티이미지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mydaily/20240409131824312bxja.jpg" data-org-width="540" dmcf-mid="8aX80tTNA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mydaily/20240409131824312bxj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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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래드 피트, 이네스 드 라몬/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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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bdhaLP3cR" dmcf-ptype="general">피트는 현재 촬영 중인 조셉 코신스키 감독의 포뮬러1(F1) 레이싱 영화에 집중하고 있다. 소식통은 그가 이네스 드 라몬과 "마침내 다시 행복을 느낀다"며 "그의 곁에 있다"고 귀띔했다. </p>
          <p dmcf-pid="XnspvhkPjM" dmcf-ptype="general">한편 피트와 졸리는 슬하에 매덕스(22), 팍스(20), 자하라(19), 샤일로(17), 쌍둥이 비비안과 녹스(15)를 두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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