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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전용 60㎡ 20억… 재건축 기대감에 들썩이는 개포주공6·7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9 08:35:4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개월 새 1.5억 상승… 사업 추진 속도 붙어 거래·문의 증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cLVPrg2b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WCgcZlob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재건축 사업에 속도가 붙은 개포동 일대 아파트 매매 가격이 들썩이고 있다. 사진은 재건축을 위해 철거가 진행 됐던 2019년 개포주공1단지(現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모습. /사진=김창성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moneyweek/20240409080658301vdlb.jpg" data-org-width="680" dmcf-mid="yhvAwFyj9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moneyweek/20240409080658301vdl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재건축 사업에 속도가 붙은 개포동 일대 아파트 매매 가격이 들썩이고 있다. 사진은 재건축을 위해 철거가 진행 됐던 2019년 개포주공1단지(現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모습. /사진=김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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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GwN6RIA8qd" dmcf-ptype="general">
           신축 아파트 밀집 지역으로 탈바꿈 되고 있는 서울 강남구 개포동 일대에서 얼마 남지 않은 재건축 추진 단지를 중심으로 가격이 들썩이고 있다. 
          </div>
          <p dmcf-pid="HcIoAXhL2e" dmcf-ptype="general">부동산 경기 불황과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공사비 책정에 난항을 겪고 있는 다른 사업장과 달리 개포동 일대는 아랑곳 하지 않는 분위기다</p>
          <p dmcf-pid="XlXmhz5rqR" dmcf-ptype="general">9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분석 결과 '개포주공6단지'(1059가구) 전용면적 60㎡(2층)가 최근 20억원에 거래됐다. </p>
          <p dmcf-pid="ZytCTK3IbM" dmcf-ptype="general">이 아파트 같은 면적의 직전거래가는 올해 2월 18억5000만원(14층)이며 2개월 만에 1억5000만원이나 뛰었다.</p>
          <p dmcf-pid="5G0SYVUlKx" dmcf-ptype="general">개포7단지 같은 면적)의 경우 지난 2월 19억~19억5000만원 사이에 3건의 거래가 성사돼 지난 2021년 1월 기록했던 최고가 거래(9층·20억원)와 근접했다.</p>
          <p dmcf-pid="1G0SYVUlqQ" dmcf-ptype="general">노후 아파트가 즐비했던 개포동 일대는 점차 신축 아파트 밀집 지역으로 변모하는 중이다. 개포2·3·4·8·9단지는 재건축이 끝나 입주를 완료한 상태고 개포1단지는 지난해 11월 강남구청으로부터 임시사용승인을 받았다. </p>
          <p dmcf-pid="t9x7KNRufP" dmcf-ptype="general">5단지는 지난해 10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재건축 첫 삽을 뜨기 위한 막바지에 이르렀다.</p>
          <p dmcf-pid="FSZslq1mf6" dmcf-ptype="general">사업 추진이 가장 더뎠던 개포6·7단지는 지난해 6월 건축심의를 통과했지만 아파트와 상가 구성원들의 이견으로 암초를 만났다. </p>
          <p dmcf-pid="36i98DLK28" dmcf-ptype="general">이후 지난해 11월 말 개포주공6·7단지 재건축정비사업조합에서 개최한 임시총회를 통해 상가 합의안이 가결되면서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최근 매매가가 뛴 개포주공6단지 역시 이 같은 재건축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p>
          <p dmcf-pid="0mTcr3WAK4" dmcf-ptype="general">이밖에 매매가가 뛴 만큼 거래량도 늘었다. 올 들어 4월까지 개포주공6단지 아파트 거래는 11건이다. 바로 옆 개포주공7단지(900가구) 역시 같은 기간 11건의 거래가 성사돼 사업 추진 기대감이 반영 됐다는 시각이다.</p>
          <p dmcf-pid="pkCgcZlobf" dmcf-ptype="general">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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