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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솔사계' 22기 영숙 "많이 먹어도 살 안 찌고 49kg"…10기 정숙 "재수없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3 00: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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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3/SpoHankook/20241213003201708aojf.jpg" data-org-width="600" dmcf-mid="KZNrBeGkS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3/SpoHankook/20241213003201708aoj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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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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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나솔사계' 22기 영숙의 자기 자랑에 10기 정숙이 "재수없다"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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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2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미스터 배와 그를 선택한 10기 정숙, 16기 영자, 22기 영숙의 1:3 데이트가 그려졌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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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날 22기 영숙은 식당으로 가는 차 안에서 뒷좌석에 앉았는데도 운전하는 미스터 배와 거의 단둘이서만 대화를 나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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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식당에서 미스터 배는 첫인상 선택에서 누굴 선택했냐며 자신을 뽑은 사람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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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미스터 배를 선택했던 22기 영숙은 "대접하고 싶다니까 맛있게 먹겠다"는 말로 이를 알렸고, 미스터 배는 웃음꽃이 피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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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미스터 배는 22기 영숙이 냉면 곱빼기에 밥을 추가해 주문하자 흐뭇한 표정으로 그를 바라봤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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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2기 영숙은 몸무게 얘기가 나오자 49kg이라고 밝혔고, 10기 정숙은 56kg이라며 "이거 무게가 있잖아"라고 자신의 가슴을 가리켰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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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미스터 배가 당황한 가운데 22기 영숙은 "저는 비율이 좋아서"라며 "저는 진짜 많이 먹어도 30대 이후로 살이 안 찐다"고 자랑인 듯 자랑 아닌 말을 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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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0기 정숙은 미스터 배 쪽으로 고개를 돌리며 "왜 이렇게 재수가 없지"라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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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에 굴하지 않은 22기 영숙은 미스터 배에게 "아기 좋아하냐"고 물은 뒤 "머리부터 발끝까지 이렇게 유전자가 괜찮은데 많이 낳아야겠다. 마음 같아서는 6명?"이라고 자화자찬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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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0기 정숙은 웃음기가 사라진 채 다시 고개를 돌렸고, 미스터 배는 "저는 좋다. 제가 예상했던 텐션이다"라고 좋아했다. </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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