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연예뉴스]온앤오프 "'바이 마이 몬스터'에 심혈 기울여, 음원 차트 휩쓸었으면" [N일문일답]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9 08:32:1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bDCiSDxp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KwhnvwM3O" dmcf-ptype="figure">
 <img alt="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NEWS1/20240409083212166mvrk.jpg" data-org-width="1400" dmcf-mid="bPCWjHCn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NEWS1/20240409083212166mvrk.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보이그룹 온앤오프(ONF)가 컴백했다.
 온앤오프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8집 앨범 '뷰티풀 섀도'(BEAUTIFUL SHADOW)를 발매했다. 신보에선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다크한 무드, 감성적이면서도 강렬한 음악을 선보인다.
 지난 6~7일 양일간 진행된 단독 콘서트에서 타이틀곡 '바이 마이 몬스터'(Bye My Monster)와 수록곡 '브레스, 헤이즈&amp;섀도'(Breath, Haze &amp; Shadow) 무대를 최초 공개해 좋은 반응을 얻은 온앤오프는 8일 앨범 전곡 공개 후 타이틀곡이 음원사이트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 가운데 온앤오프는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미니 8집 발매 소감과 컴백 관련 이야기를 담은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미니 8집 '뷰티풀 섀도'를 발매한 소감을 말해달라.
 ▶(효진) 이번 미니 8집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미니 7집과는 상반되는 느낌의 앨범이다. 전역하고 언젠가 다시 다크한 콘셉트로 활동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할 수 있게 돼서 너무 좋고 기대된다.
 ▶(승준) '뷰티풀 섀도'는 저희 온앤오프의 더욱 깊어진 감성이 들어간 앨범인 만큼 준비하면서도 새로웠고, 감정표현에 있어 연구를 많이 했다. 노래뿐만 아니라 무대도 많이 봐주시면 좋겠다. 
 ▶(와이엇) 우리 퓨즈 분들을 위해 더욱 완성도를 높인 멋진 앨범이라 내가 더 설레는 것 같다. 색다른 온앤오프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많이 사랑해달라.
 ▶(민균) 청량한 느낌과 다른 다크한 콘셉트로 오랜만에 컴백하게 돼서 기대가 많이 됐다. 하루빨리 퓨즈 분들께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앨범의 전체적인 콘셉트를 설명해 주자면.
 ▶(효진) '뷰티풀 섀도'는 '빛과 그림자를 통해 보여지는 사랑의 이중성과 그 안에 담긴 순수한 사랑'을 우리만의 특유의 서정성으로 표현하려 했고, 온앤오프의 확장된 음악 세계를 담아내려고 노력한 앨범이다.
 -군 전역 후 내는 두 번째 앨범이다. 멤버들에게 어떤 의미일지 궁금하다.
 ▶(이션) 전역 후 이렇게 아련하고 다크한 음악은 처음 들려드리는데, 더욱 성숙하고 멋진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서 열심히 준비했다.
 ▶(승준) 앨범을 준비할 때마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퍼포먼스와 노래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는 편인데 이번 앨범은 퍼포먼스, 노래 모두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 그만큼 온앤오프의 간절함이 많이 담긴 앨범이라고 생각하고 많은 분들께 우리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
 -타이틀곡 '바이 마이 몬스터'는 어떤 곡인가. 
 ▶(승준) '바이 마이 몬스터'는 클래식한 분위기와 강렬한 밴드 사운드의 팝 댄스 곡으로, 라흐마니노프 심포니 2번, 3악장의 테마를 인용해 더욱 웅장한 느낌을 주는 곡이다. 멤버마다 긴 호흡으로 이어진 가사가 하나의 스토리로 연결되고, 여기에 서정적이면서도 파워풀한 보컬과 랩, 화음이 어우러져 강렬한 몰입감을 느끼실 수 있다.
 -'바이 마이 몬스터'의 리스닝 포인트를 꼽자면.
 ▶(이션) 타이틀곡 중간에 들어간 클래식한 부분에 다크한 온앤오프의 스타일을 입혔다. 서정적인 클래식에 강렬한 사운드가 더해져 독특하다고 느끼실 수 있지만 그 부분이 리스닝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유) 내가 생각하는 포인트는 후렴 뒤에 나오는 간주 부분입니다. 악기 소리들이 너무 아름답고 집중해서 들어 보시면 피아노 소리도 들리는데 예술 작품을 듣는 것 같다.
 -이번 앨범을 위해 특별히 준비하고 중점을 둔 점이 있다면 무엇일까.
 ▶(효진) 이번 타이틀곡은 노래도 좋지만 퍼포먼스가 정말 멋있다고 생각해서 신경을 많이 썼다. 퍼포먼스를 보시면서 음악을 들으시면 더 몰입이 잘 되실 거다.
 ▶(유) 지금까지 해왔던 안무 스타일과는 또 다른 느낌이라 손 디테일, 6명의 시선까지 모두 신경 써서 연습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얻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효진) 이번 앨범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온앤오프'라는 그룹에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고 퓨즈 분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승준) 온앤오프 노래에 자부심이 있는 만큼 더 많은 대중에게 알려져서 음원 차트를 싹쓸이하는 것이 목표다.
 breeze52@news1.kr 
 </section> 
 </div>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