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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안 살 사람 시식도 하지 마" 이순실, 만두 강제 구입 명령 '경악'('사당귀')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2 19: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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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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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JfLR4yjU8"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204bpDx0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2/10asia/20250112194405361twta.jpg" data-org-width="869" dmcf-mid="piJVq3kPF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2/10asia/20250112194405361twt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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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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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Vp8KUwMzf" dmcf-ptype="general"><br>탈북민 사업가 이순실이 만두 판매를 하면서 강제 구입 명령을 했다.<br><br>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88회에서는 이순실이 직원들과 함께 식품 박람회에서 만두 판매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br><br>이날 방송에서 이순신은 부산의 식품박람회에 참가했다. 그는 "사실 오늘이 부산에서 식품 박람회를 하고 있다. 그래서 신메뉴를 판매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br><br>식품박람회에서 직원들을 만나자마자 "이틀 동안 뭐 했냐. 만두 그대로 다 있지 않냐"며 답답해했다. 또한 이순실은 "그냥 부스를 비어놓고 가만히 있는 거다. 노는 건지"고 덧붙였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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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2/10asia/20250112194406882jnga.jpg" data-org-width="869" dmcf-mid="U28gd6YcU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2/10asia/20250112194406882jng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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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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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6zxfqOJ72" dmcf-ptype="general"><br>부스 대여비만 600만 원이라고 밝힌 이순실은 "이틀 동안 판매액이 고작 100만 원이다"고 답답한 이유를 설명했다. 250봉지의 만두를 다 팔아야 한다며 이순실은 직접 손님들에게 만두 시식을 권유하며 본격적인 만두 판매에 시작했다.<br><br>이순실은 "언니잉~오빵"라며 과한 애교 공격으로 스튜디오를 경악하게 했다. MC 김숙은 "너무 과하다"며 질색해했고, 전현무도 "매출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br><br>결국 예민해진 이순실은 "이제 시식 그만"며 만두 뚜껑을 닫아버렸다. 직원이 "그래도 나눠주고 그래야 손님들이 사는 거다. 전시회가 홍보하는 거 아니냐"고 만류했지만 이순실은 "더 이상 퍼주지 말자"며 손님들에게도 "안 살 사람은 (시식하는 곳에) 줄 서지 마라. 무조건 사 가라"라고 명령했다. <br><br>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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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