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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KAI 개발' 국내 최초 SAR 위성 1호기 발사 성공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8 22:35:4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ED·IR위성 이어 425사업 두 번째 정찰위성</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8tlIIA8p4">
          <p dmcf-pid="WA8U33WApf"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신영빈 기자)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개발에 참여한 군 정찰위성 2호기가 8일 미국 플로리다주 커네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 X사의 '팰컨 9' 발사체를 사용해 발사됐다.</p>
          <p dmcf-pid="YCnf990CzV" dmcf-ptype="general">군 정찰위성 2호기는 지난해 12월 발사에 성공한 '군사정찰위성 1호기'에 이은 425 사업의 두 번째 정찰위성이다. 합성개구레이더(SAR) 탑재체를 장착한 첫 번째 위성으로 고해상도 성능을 갖춘 첨단 중대형급 위성이다.</p>
          <p dmcf-pid="Ge7Gyyme02" dmcf-ptype="general">425 사업은 2025년까지 고성능 SAR 탑재 위성 4기와 전자 광학(EO)·적외선 장비(IR) 탑재 위성 1기 등 총 5기의 국방 위성을 확보하는 사업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LK1XXhLF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리 군 군사정찰위성 2호기가 미국 케네디스페이스센터에서 한국시각 4월 8일 08시 17분에 정상적으로 발사됐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ZDNetKorea/20240408223544530tche.jpg" data-org-width="639" dmcf-mid="x5J2bbFOF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ZDNetKorea/20240408223544530tch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우리 군 군사정찰위성 2호기가 미국 케네디스페이스센터에서 한국시각 4월 8일 08시 17분에 정상적으로 발사됐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figcaption>
          </figure>
          <p dmcf-pid="XiBZGGIi0K" dmcf-ptype="general">SAR 위성은 레이다 전자기파를 활용한 영상 촬영이 가능해 기상이나 주·야간 환경조건에 제약을 받지 않고 24시간 전천후 촬영이 가능하다. 우리 군은 정찰위성을 통해 주요 관심지역의 관측자료를 수 시간 내 수집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할 수 있다.</p>
          <p dmcf-pid="ZaV311vaub" dmcf-ptype="general">강구영 KAI 사장은 "SAR 위성 발사 성공으로 우리 군의 정찰능력 강화는 물론 위성 개발기술이 한 단계 성장했다"며 "대한민국 대표 우주 전문기업으로 위성과 우주 모빌리티, 우주 서비스까지 사업을 확대해 우주 경제 실현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p>
          <p dmcf-pid="5zTEAAdz3B" dmcf-ptype="general">한편 KAI는 지난 30년간 정부가 추진해온 우주 사업에 참여하며 국내 민간 우주 산업화를 주도적으로 수행해왔으며 위성 수출, 우주 모빌리티 개발을 통해 글로벌 우주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p>
          <p dmcf-pid="1lo8VVUlpq" dmcf-ptype="general">신영빈 기자(burger@zdne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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