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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잘 크고 있는 QWER, 과거를 궁금해 마세요 [엑's 초점]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8 20: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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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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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yOYMLP3U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xportsnews/20240408205004538dlxj.jpg" data-org-width="550" dmcf-mid="uLPL5UHE0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xportsnews/20240408205004538dlx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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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WIGRoQ07D"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걸밴드 QWER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이들의 과거는 좋은 보컬, 좋은 노래 덕에 묻혔다. </p>
          <p dmcf-pid="yJ6nZpGkuE" dmcf-ptype="general">QWER은 크리에이터 쵸단, 마젠타와 틱톡커 히나(냥뇽녕냥), 일본 아이돌 NMB48 출신 시연이 뭉쳐 만들어진 그룹이다. 콘텐츠 크리에이터 김계란이 이들을 제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p>
          <p dmcf-pid="WiPL5UHE3k" dmcf-ptype="general">지난해 10월 싱글 1집을 발매한 QWER은 데뷔 타이틀곡인 '디스코드(Discord)'로 꽤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정통 가요 기획사에서 데뷔한 아이돌이 아님에도, 유튜브 뮤직 3위에 멜론 TOP100 27위까지 달성했다. 2만2천장이라는 초동 판매량으로도 놀라움을 안겼다. </p>
          <p dmcf-pid="YnQo1uXD7c" dmcf-ptype="general">프로젝트 밴드로 시작한 이들이지만, 좋은 성적에 힘입어 지난 1일 미니 1집을 발매하고 컴백했다. 6개월 만에 신보를 발매한 QWER은 신보 타이틀곡 '고민중독'으로 또 한번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8일 오전 9시, '고민중독'이 멜론 TOP100에 69위로 진입한 것. '디스코드'가 100위로 진입한 것과 비교하면 더욱 뜻깊은 기록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pXuAmaVz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xportsnews/20240408205005881xsrf.jpg" data-org-width="550" dmcf-mid="6NFbwhkPp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xportsnews/20240408205005881xsr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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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UZ7csNfFj" dmcf-ptype="general">QWER이 호평을 받는 건 좋은 음악에 좋은 보컬이 더해졌기 때문이다. 일본 애니메이션 노래들을 떠올리게 하는 이들의 음악은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기 충분했다. 또 이미 아이돌 활동 경험이 있는, 경력자 시연의 탄탄한 보컬이 힘을 실었다. </p>
          <p dmcf-pid="Xu5zkOj4FN" dmcf-ptype="general">그 덕에 다른 멤버들의 과거는 점차 '덜' 화제가 되는 중이다. 쵸단, 마젠타는 QWER 활동 전 '여캠' 크리에이터로 활동해온 바 있다. 이에 심한 노출 의상을 입은 사진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상황. 이러한 이들의 과거로 인해 밴드 활동에 대한 우려의 시선이 있었지만, 두 차례의 앨범 발매 후 그 시선은 어느 정도 사라졌다. </p>
          <p dmcf-pid="ZCEl4R2X0a"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이 과거는 여전히 숙제다. 지금도 이들은 유튜브에서 크리에이터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전의 활동과 관련한 사진과 영상들은 온라인에서 지울 수 없기 때문이다. </p>
          <p dmcf-pid="5hDS8eVZ7g"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타마고프로덕션</p>
          <p dmcf-pid="1lwv6df5Fo"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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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