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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송은이, 유재석도 놀란 기면증 고백 “라디오 생방송 중 머리 박아” (핑계고)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8 15: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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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뜬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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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LeyYdtsLg"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6ODuzwVZdo" dmcf-ptype="general">개그우먼 송은이가 기면증을 고백했다. </p>
          <p dmcf-pid="PDjF0ABWRL" dmcf-ptype="general">1월 8일 '뜬뜬'에는 '친구랑 새해맞이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유재석의 동갑내기 절친 김석훈, 송은이가 출연했다. </p>
          <p dmcf-pid="QJxSTMZwin"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유재석은 건강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은이는 잠자리를 안 가리고 잘 자는 편이다. 근데 기면증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기면증이란 중간에 참을 수 없이 졸려서 갑자기 잠드는 질환. </p>
          <p dmcf-pid="x05di1j4ii" dmcf-ptype="general">송은이는 "살짝 있었다. 이렇게 얘기하다가도 '잠깐만' 하고 나도 모르게 잤다가 5분 만에 일어난다. 옛날에 라디오 생방송 했을 때 잠깐만도 없이 잔 적 있다. 그냥 데스크에 머리를 박았다"고 회상했다. </p>
          <p dmcf-pid="yENt3jqyLJ" dmcf-ptype="general">당시 신봉선과 더블 DJ였다는 송은이는 "봉선이가 잠든 나를 보고 놀랐다. 봉선이가 원래 조리 있는 말을 못 한다. 내가 이렇게 된 걸 티를 안 내려고 봉선이 혼자 고군분투했다. 횡설수설하면서 어찌어찌 잘 마무리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WbuNA7meJd"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Y2qcEBIiL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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