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연예뉴스]“오지랖 그만”...강원래♥김송, ‘금쪽’ 출연 후폭풍에 분노[MK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8 18:03: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ZbI72phu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qMX6df5U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원래, 김송. 사진l김송 SN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startoday/20240408180304949xwuu.jpg" data-org-width="540" dmcf-mid="KrTehYOJ0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startoday/20240408180304949xwu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강원래, 김송. 사진l김송 SNS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VBRZPJ41uE" dmcf-ptype="general">
           가수 강원래, 김송 부부가 ‘금쪽 상담소’ 출연 후 이어진 악플에 불쾌함을 드러냈다.
          </div>
          <p dmcf-pid="fbe5Qi8tzk" dmcf-ptype="general">김송은 지난 2일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대화가 단절된 저희 부부 어떡하죠?”라는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남편 강원래와 대화다운 대화를 해본 적이 없다고 토로했고, 자녀 교육관에 대해서도 갈등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47QG4R2Xuc" dmcf-ptype="general">남편과 소통이 어렵다고 고백한 김송의 말을 도중에 끊은 강원래는 “누구 편드는 거냐. 내 고민은 왜 안 들어 주냐”라며 언성을 높였고, 부부의 대화를 지켜보던 오은영 박사는 “33년 차 정신과 의사로서 제일 힘든 고객”이라고 말해 심각한 분위기가 형성되기도 했다.</p>
          <p dmcf-pid="8zxH8eVZuA" dmcf-ptype="general">방송 후 일부 누리꾼들은 강원래의 태도를 비판했고, 악플도 달렸다. 김송에게는 강원래와 이혼하라는 도를 넘는 댓글도 쏟아졌다.</p>
          <p dmcf-pid="6qMX6df50j" dmcf-ptype="general">결국 8일 김송은 자신의 SNS에 “이혼 못 시켜서 다들 안달이 났다. 우리 양가부모님들도 가만있는데 우리에 대해서 모르는 남들이 단면만 보고 콩 놔라 팥 놔라 정말 못 들어주겠다. 우리 가정 부부 비난 할 시간에 당신들 가정 남편 부인 자녀 좀 돌봐라”라고 적었다.</p>
          <p dmcf-pid="PaCPmSDx0N" dmcf-ptype="general">이어 “내가 살겠다는데 이혼해라! 난리들이실까? 오지랖들 좀 떨지 말라. 내 나이 52살이다. 연애+결혼 35년차다. 제가 훈계 지적질 욕설 들으며 네네 할 나이는 아닌 듯하다”라며 “우리 아들 사랑 듬뿍 받으며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 라방에서 우리 부부 웃는다고 ‘부부상담소는 쇼한건가?’ 쓰는 사람들 뇌는 안녕하십니까? 하나도 모르고 둘도 모르는 사람들아 좀”이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p>
          <p dmcf-pid="QNhQsvwM0a" dmcf-ptype="general">강원래도 같은 날 SNS에 한 악플러의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박제하며 분노했다.</p>
          <p dmcf-pid="xjlxOTrRzg" dmcf-ptype="general">이 악플러는 강원래에게 “진짜 정신병자구나. 오토바이 사고 때문에 성격에 변화가 온 게 아니고 태생 자체의 성격이 그냥 사람 피곤하게 하는 성격이지. 무슨 자꾸 장애 핑계를 대냐”라고 비난했다.</p>
          <p dmcf-pid="yDWJSHCnzo" dmcf-ptype="general">이어 “진짜 피곤한 스타일이고 사회에서 만났으면 뒤도 안 돌아보고 손절할 스타일”이라며 “자식이 불쌍하다. 강압적이고 공격적인 아빠 아래에서 얼마나 마음고생하며 자라왔을지 고작 금쪽상담소 한편 보고도 모든 게 다 느껴질 정도로 피곤한 사람인 것 같아서 그리고 인간은 변하지 않아서 앞으로도 그렇게 자라갈 거 같아서 그리고 분명히 아이 정서 발달, 성격에 문제를 줄 인간이라서 그저 아이가 안타깝다”라고 오지랖 넓은 발언을 했다.</p>
          <p dmcf-pid="WwYivXhLpL" dmcf-ptype="general">누리꾼들은 강원래, 김송 부부를 향한 도를 넘은 악플에 “무시가 답이에요”, “저런 DM은 보지도 마세요”, “다른 사람 가정 일에 왜 이렇게들 관심이 많은지” 등의 댓글로 두 사람을 등원했다.</p>
          <p dmcf-pid="YrGnTZlozn" dmcf-ptype="general">한편 2003년 결혼한 강원래, 김송 부부는 2014년 아들을 얻었다.</p>
          <p dmcf-pid="G8gUije7Ui"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