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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완전히 끊어내줘"…온앤오프, 재앙이 된 사랑 '바이 마이 몬스터' [쥬크박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8 18: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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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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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ezit7Zwu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xportsnews/20240408180004009xwas.jpg" data-org-width="1365" dmcf-mid="XTQw9PBW0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xportsnews/20240408180004009xwa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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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dqnFz5ruG"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온앤오프가 비극적인 사랑을 노래한다. </p>
          <p dmcf-pid="U3CUEIA8uY" dmcf-ptype="general">8일  미니 8집 앨범 'BEAUTIFUL SHADOW'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Bye My Monster(바이 마이 몬스터)'를 포함한 전곡을 공개했다.</p>
          <p dmcf-pid="u0huDCc63W"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바이 마이 몬스터'는  라흐마니노프의 심포니 2번 3악장의 테마를 인용해 클래식한 무드 위에 사랑에 대한 강렬한 서사를 얹으며 극적인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p>
          <p dmcf-pid="7USzrlEQFy" dmcf-ptype="general">데뷔 때부터 함께해온 황현 프로듀서가 함께 한 곡으로, 온앤오프 특유의 서정적이면서도 파워풀한 사운드의 이중적인 조화가 인상적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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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xportsnews/20240408180005439uzsa.jpg" data-org-width="550" dmcf-mid="FjKgpbFOz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xportsnews/20240408180005439uzs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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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7TBsvwMuv" dmcf-ptype="general">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역시 무너져내리는 건물과 폐허, 오래된 새장 등 디스토피아적 분위기 속에서 절망과 사랑을 동시에 노래하는 온앤오프의 모습을 담아냈다. 여기에 강렬한 퍼포먼스가 더해지며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p>
          <p dmcf-pid="BbG2hYOJuS" dmcf-ptype="general">여기에 '아프로디테', '브리스, 헤이즈 앤 섀도우', '케미컬 타입', '슬레이브 투 더 리듬'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수록곡들이 함께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p>
          <p dmcf-pid="bKHVlGIi3l" dmcf-ptype="general">군백기를 마치고 돌아온 온앤오프는 독창적인 세계관과 일관된 음악 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앨범은 한층 성숙하면서도 단단하게 굳혀온 온앤오프의 음악 세계를 좀 더 깊이있게 만나볼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p>
          <p dmcf-pid="K9XfSHCnph" dmcf-ptype="general">사진 =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 </p>
          <p dmcf-pid="9DMmVxKGFC"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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