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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항우연 노조 간부 징계 요구한 과기부…과기노조는 "취소하라" 반발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8 16:00:1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항우연 대상 6개월 감사 진행 후 징계 처분 요구서 통보<br>"단체협약상 지적된 부분 문제 없어…보복성 표적 감사 중단하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1U6e2ph3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8RksaMU0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전경(항우연 제공)/뉴스1 ⓒ News1 김태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NEWS1/20240408160016576jecn.jpg" data-org-width="1400" dmcf-mid="qayUbtTNz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NEWS1/20240408160016576jec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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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전경(항우연 제공)/뉴스1 ⓒ News1 김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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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KK8gkJ4173"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대상으로 6개월 감사를 진행해 항우연 노조 전·현직 간부에 징계 요구 조치를 내렸다. 전국과학기술노동조합은 해당 감사를 보복성 조치라고 비판하며 처분 취소를 요구했다.</p>
          <p dmcf-pid="996aEi8t3F" dmcf-ptype="general">과기노조는 이런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8일 공개했다.</p>
          <p dmcf-pid="22PNDn6Fut" dmcf-ptype="general">앞서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9월부터 6개월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대상으로 감사를 진행했다. 과기노조 항우연 지부 전현직 임원 5명, 항우연 인사 관련자 등에게 징계 처분 요구서가 통보됐다.</p>
          <p dmcf-pid="VdgITwo931" dmcf-ptype="general">과기노조는 이번 감사가 그간 문제되지 않은 사항을 꼬투리잡아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처분 요구서에는 연차 일수, 연구수당 부당 수령 등이 지적됐는데 항우연의 단체협약상 문제될 게 없다는 것이다.</p>
          <p dmcf-pid="fJaCyrg205" dmcf-ptype="general">과기노조는 "노조법이 반영된 단체협약은 타임오프제를 적용해 노조전임 활동으로 인한 불이익을 금지한다"며 "정부는 십여 년 이상 보장되던 혜택을 지적하며 노조에 전방위적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p>
          <p dmcf-pid="4iNhWmaVuZ" dmcf-ptype="general">이어 "감사 처분 요구는 노사관계에 지배 개입하는 것이자 노동법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8DI5pYOJFX" dmcf-ptype="general">또 노조는 이번 조치를 보복성 감사로 규정했다.</p>
          <p dmcf-pid="6wC1UGIiFH" dmcf-ptype="general">이들은 "우주항공청 개청 과정에서 항우연이 와해하는 것을 반대하고 누리호·다누리 연구자의 처우 개선을 요구한 게 잘못됐나"며 날을 세웠다.</p>
          <p dmcf-pid="PrhtuHCn7G" dmcf-ptype="general">legomaster@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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