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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배종’ 주지훈 “한효주, 우직한·밀도가 높은 배우”[MK★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8 11: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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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6OPnaMUYY">
          <p dmcf-pid="fUouV6qytW" dmcf-ptype="general">배우 주지훈이 ‘지배종’을 통해 첫 호흡을 맞춘 한효주에 대해 언급했다.</p>
          <p dmcf-pid="4ug7fPBWGy" dmcf-ptype="general">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p>
          <p dmcf-pid="8evdjEnbYT" dmcf-ptype="general">이날 주지훈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한효주와 호흡을 맞추면서 되게 단단한, 밀도가 높은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dTJADLKH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주지훈이 ‘지배종’을 통해 첫 호흡을 맞춘 한효주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mksports/20240408112405090shug.jpg" data-org-width="500" dmcf-mid="2oIQLNRu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mksports/20240408112405090shu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주지훈이 ‘지배종’을 통해 첫 호흡을 맞춘 한효주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PJyicwo9ZS" dmcf-ptype="general">
           이어 “사적으로 대화를 해봐도 그렇고 호흡을 나눌 때 우직한, 한효주에게 기대서 갈 수 있는 배우라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div>
          <p dmcf-pid="QQCxoje7Hl" dmcf-ptype="general">한효주는 “(주지훈이 저에게) 기댔다고 했는데 저는 현장에서 많이 기댈 수 있었던 게 배우로서 기댈 수 있었던 게 가끔 현장 전체를 바라보는 프로듀서의 눈을 가지고 있는 배우인 것 같았다. 바로 목소리를 내주는 배우이다 보니까 함께 하는 사람으로서는 든든하고 고마운 사람이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p>
          <p dmcf-pid="xxhMgAdz5h" dmcf-ptype="general">‘지배종’은 2025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한효주 분)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주지훈 분)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다.</p>
          <p dmcf-pid="y3i0KfuSYC" dmcf-ptype="general">극중 주지훈은 의도를 숨긴 채 BF 그룹에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 경호원 우채운 역을 맡았다. 한효주는 모두의 표적이 된 세계 최대 생명공학 기업 BF 그룹의 대표 윤자유로 분한다.</p>
          <p dmcf-pid="W0np947vHI" dmcf-ptype="general">[여의도(서울)=손진아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YpLU28zTtO"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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