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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천안함 영웅 막내딸이 띄운 편지…1천만명 울렸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8 08: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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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goZOuXD0x" dmcf-ptype="general">천안함 피격으로 희생된 고 김태석 원사의 막내딸 김해봄 씨의 편지 낭독 영상이 정부 기관 SNS 최초로 조회수 1천만회 돌파를 앞두고 있습니다.</p>
          <p dmcf-pid="1ag5I7Zw0Q" dmcf-ptype="general">국가보훈부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영상에는 천안함 피격 당시 5살이었던 김 씨가 대학교 새내기가 돼 하늘에 계신 아버지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독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p>
          <p dmcf-pid="tMxSAZlozP"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은 998만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는데, 조만간 정부기관 SNS 영상 가운데 최초로 천만 뷰를 돌파할 전망입니다.</p>
          <p dmcf-pid="FRMvc5SgF6" dmcf-ptype="general">김 원사는 전사 당시 세 딸을 둔 37세의 가장이었으며, 천안함 피격 12일 만에 함미 절단면에서 발견됐습니다.</p>
          <p dmcf-pid="3eRTk1vaU8" dmcf-ptype="general">방준혁 기자 (bang@yna.co.kr)</p>
          <p dmcf-pid="07uNPmaVU4" dmcf-ptype="general">#천안함 #천만뷰 #편지</p>
          <p dmcf-pid="pz7jQsNf7f" dmcf-ptype="general">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p>
          <p dmcf-pid="UqzAxOj47V" dmcf-ptype="general">(끝)</p>
          <p dmcf-pid="uHGxzoQ002" dmcf-ptype="general"><span>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span><br><span>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span><br><span>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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