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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송혜교, 자연스러운 흡연 연기 이유 있었다…"6개월 전부터 연습" ('검은 수녀들')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1 0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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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전여빈, 송혜교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1/mydaily/20250121010307148qhfr.jpg" data-org-width="640" dmcf-mid="1UkaMRNfI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1/mydaily/20250121010307148qhf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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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전여빈, 송혜교 /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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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DjeVfdzrz"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송혜교가 첫 장면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긴 흡연신에 대해 밝혔다.</p>
          <p dmcf-pid="uwAdf4Jqr7" dmcf-ptype="general">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검은 수녀들'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송혜교, 전여빈, 이진욱, 문우진 그리고 권혁재 감독이 참석했다.</p>
          <p dmcf-pid="7ENR2Ve7su" dmcf-ptype="general">송혜교는 자연스러운 흡연 연기를 인상을 남겼다. 그는 "이번 영화에서 흡연 연기에 처음 도전했다. 비흡연자라 고민이 많았지만, 유니아 수녀만 생각했다. 캐릭터를 위해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했다"고 했다.</p>
          <p dmcf-pid="zDjeVfdzDU" dmcf-ptype="general">"촬영 6개월 전부터 흡연을 시작했다"고. 그는 "좋은 건 아니지만 담배를 피우는 연습을 하게 됐다. 첫 신이 흡연신이고 클로즈업 신이라 거짓 담배를 피우고 싶진 않았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qwAdf4JqIp" dmcf-ptype="general">'검은 수녀들'은 한국 오컬트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연 '검은 사제들'의 속편이다. '검은 사제들'을 비롯해 '국가부도의 날', '마스터', '브로커' 등을 제작한 영화사 집의 신작이다.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4일 개봉.</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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