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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꽃뱀이라고 빚투” 임예진, 차화연 협박 5천 챙겼다 (미녀와 순정남)[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8 05: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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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newsen/20240408054759563mwwl.jpg" data-org-width="600" dmcf-mid="pHQSWVUld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newsen/20240408054759563mww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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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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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newsen/20240408054759751rcra.jpg" data-org-width="600" dmcf-mid="UWtnaGIiL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newsen/20240408054759751rcr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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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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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TatpJ41Ld" dmcf-ptype="general"> 임예진이 차화연을 협박해 5천만 원을 받았다. </p>
          <p dmcf-pid="BnBEmpGkMe" dmcf-ptype="general">4월 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6회(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에서 소금자(임예진 분)는 백미자(차화연 분)에게 돈을 받았다. </p>
          <p dmcf-pid="bSo53eVZiR" dmcf-ptype="general">소금자는 아들 고현철(이두일 분)의 사업자금을 마련해주고 싶어 15년 전 사돈의 돈 3천만 원을 챙긴 백미자를 협박했다. 정작 사돈은 유언으로 딸 김선영(윤유선 분)에게 돈을 받지 말라고 했던 상황. </p>
          <p dmcf-pid="KHkUqgxpiM" dmcf-ptype="general">소금자는 “우리 사돈에게 꼬리쳐서 가져간 돈 15년 이자까지 쳐서 다 내놔라. 딸내미가 그렇게 잘나간다며? 그때 돈 3천이면 이자까지 쳐서 1억도 넘는다”며 “방송국에 가서 박도라(임수향 분) 엄마가 돈 떼어먹었다고 빚투할 거다. 박도라 엄마가 꽃뱀 짓해서 우리 사돈어른 돌아가셨다고 다 까발릴 거”라고 협박했다. </p>
          <p dmcf-pid="9oKwOuXDRx" dmcf-ptype="general">백미자는 당시 어린 자식들에게도 자신 때문에 집주인이 사망한 사실을 숨긴 채로 야반도주했던 상황. 할 수 없이 “그나마 천만 원 더해서 성의 표시” 하겠다며 4천을 제안했고, 소금자는 “그럼 서로 양보하자. 5천”이라고 합의했다. </p>
          <p dmcf-pid="2seWX6qyJQ" dmcf-ptype="general">대신 백미자는 각서를 요구했고 15년 전 김준섭이 빌려준 3천, 이자 2천을 돌려받는 대신 다시는 박도라와 백미자 앞에 나타나지 않고 과거 일을 발설하지 않는다는 각서를 적었다. 백미자가 며느리 김선영 몰래 사돈의 돈을 대신 받으며 갈등을 예고했다. (사진=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p>
          <p dmcf-pid="VHmB2cJqMP"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f7YxdlEQR6"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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