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실시간뉴스]이스라엘 "가자 남부서 1개 여단 제외 지상군 대부분 철수"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7 18:51:4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3S19yme0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Q78gBtsp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자지구 남부 최대도시인 칸 유니스에서 작전 중인 이스라엘군 병사들 [이스라엘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7/yonhap/20240407184416035nuwf.jpg" data-org-width="640" dmcf-mid="KNVdD8zTU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7/yonhap/20240407184416035nuw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자지구 남부 최대도시인 칸 유니스에서 작전 중인 이스라엘군 병사들 [이스라엘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dmcf-pid="VVFKdpGkFn" dmcf-ptype="general">(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하마스와 6개월째 전쟁 중인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남부에서 지상군 병력 상당 부분을 철수했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p>
          <p dmcf-pid="ff39JUHE7i" dmcf-ptype="general">이스라엘군 대변인은 "간밤에 1개 여단을 제외한 지상군 병력 대부분을 가자지구 남부에서 철수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4402iuXD0J" dmcf-ptype="general">철수 배경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p>
          <p dmcf-pid="8nVdD8zTzd" dmcf-ptype="general">현지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현재 가자지구 남부에 남아 있는 유일한 부대는 '넷자림 통로'(Netzarim Corridor)를 지키는 나할 여단이라고 전했다.</p>
          <p dmcf-pid="6LfJw6qyUe" dmcf-ptype="general">이 통로는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를 남북으로 분할하기 위해 남부 베에리 인근 가자지구 동쪽 분리 장벽에서 서쪽 지중해 해변까지 뚫은 관통 도로다.</p>
          <p dmcf-pid="Po4irPBWpR" dmcf-ptype="general">이스라엘군의 이번 병력 철수가 휴전 협상과 관련이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p>
          <p dmcf-pid="QmnDWgxpzM" dmcf-ptype="general">하마스는 그동안 휴전과 인질 석방의 조건으로 이스라엘군 철수와 영구 휴전 논의 등 조건을 내걸었다.</p>
          <p dmcf-pid="xsLwYaMUFx" dmcf-ptype="general">그러나 하마스 소탕과 인질 구출, 가자 지구발 안보 위협 해소 등을 전쟁 목표로 내건 이스라엘은 이런 하마스 측의 요구를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p>
          <p dmcf-pid="y91BR3WA0Q" dmcf-ptype="general">앞서 하마스는 전날 휴전 협상에 참여할 대표단을 이집트 카이로에 보내기로 했지만 병력 철수, 영구 휴전 등 요구사항을 철회할 뜻은 없다고 밝혔다. </p>
          <p dmcf-pid="WvchtDLKuP" dmcf-ptype="general">meolakim@yna.co.kr</p>
          <p dmcf-pid="GyES3rg2F8"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