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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존재만으로 위안 될 수 있어" 허윤진, 자작곡 '해파리'로 전할 메시지는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0 15:12:4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0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싱글 '해파리' 공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6bvMSRuZ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425348" data-type="photo" dmcf-pid="qRfGiYnb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0/HockeyNewsKorea/20250110151243309hpdd.jpg" data-org-width="720" dmcf-mid="UAP5gZaV5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0/HockeyNewsKorea/20250110151243309hpd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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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cn7wurRHD" dmcf-ptype="general">(MHN스포츠 곽예진 인턴기자) 그룹 르세라핌 멤버 허윤진이 깊은 바다의 해파리처럼 신비로운 매력을 담은 자작곡 '해파리'로 돌아온다. </p>
          <p dmcf-pid="KgR3AFc6HE" dmcf-ptype="general">10일 오후 6시 공개되는 '해파리'는 허윤진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깊은 바다에서 유영하는 해파리의 삶을 투영한 곡이다. 어쿠스틱 기타 멜로디가 매력적인 R&amp;B 소울 장르로, 힘든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해파리를 관찰하며 위안을 받았다는 허윤진은 이를 음악에 녹여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425352" data-type="photo" dmcf-pid="2Ndpk0EQG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0/HockeyNewsKorea/20250110151245063xseb.jpg" data-org-width="720" dmcf-mid="ubYaUguS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0/HockeyNewsKorea/20250110151245063xse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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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x2WdyJqGj" dmcf-ptype="general">공개된 콘셉트 사진에서 허윤진은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수조 안에 몸을 웅크린 채, 심해 속 가라앉은 듯한 느낌을 준다. 또한, 몽환적인 표정으로 해파리를 바라보고 있는 허윤진의 모습은 듣는 이에게 위안과 신비로움을 동시에 전달한다. </p>
          <p dmcf-pid="4MVYJWiBYN" dmcf-ptype="general">허윤진은 "열심히 살아가는 일상이 누군가에게는 아름다워 보일 수 있고, 해파리가 제게 그랬듯 어떤 사람은 존재만으로 타인에게 위안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곡 작업의 이유를 밝혔다. 그는 "자신의 존재가 누군가에게 위로가 될 수 있으니, 숨이 차더라도 열심히 헤엄치면서 서로의 아름다움을 알아봐 주자"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p>
          <p dmcf-pid="8d8XLHo9Xa" dmcf-ptype="general">데뷔 이후 'Raise y_our glass', 'I ≠ DOLL'(아이돌), '피어나도록 (love you twice)', 'blessing in disguise' 등 꾸준히 자작곡을 발표해 온 허윤진은 약 1년 5개월 만에 공개하는 '해파리'를 통해 뮤지션으로서 자신의 색깔을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p>
          <p dmcf-pid="6J6ZoXg2Hg" dmcf-ptype="general">한편, '해파리'의 뮤직비디오는 르세라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p>
          <p dmcf-pid="PiP5gZaVXo" dmcf-ptype="general"> 사진=쏘스뮤직</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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