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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한동훈, 조국 겨냥 "히틀러도 비웃음 당하다 권력잡았다…막아야"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7 17:50:0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히틀러, 기존 권력에 대한 염증 분위기 편승해 권력 잡아"<br>"조국, 우습게만 바라보고 안 나서면 민주주의 무너질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T5jIR2Xf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DhMNK3Ib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천=뉴시스] 추상철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오후 충남 서천군 서천특화시장 앞에서 열린 ‘국민의힘으로 보령 서천 살리기’ 지원유세에서 장동혁 보령시서천군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4.04.07. scchoo@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7/newsis/20240407174331753ffdw.jpg" data-org-width="719" dmcf-mid="7Gtchdf5K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7/newsis/20240407174331753ffd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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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천=뉴시스] 추상철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오후 충남 서천군 서천특화시장 앞에서 열린 ‘국민의힘으로 보령 서천 살리기’ 지원유세에서 장동혁 보령시서천군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4.04.07. scch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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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OyiE47vbS" dmcf-ptype="general"><br> [서울·아산=뉴시스]김경록 한은진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히틀러가 정권 잡을 당시 '저런 우스꽝스런 얘기하는 사람이 권력 잡겠어' 하고 비웃는 분위기가 많았다"며 "(그렇지만) 기존 권력에 대한 염증 때문에 그 분위기에 편승해 설마설마 하다 히틀러가 권력을 잡았다"고 말했다.</p>
          <p dmcf-pid="bmvdcVUlfl" dmcf-ptype="general">한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충남 아산 온양온천시장에서 발언 중 나치의 독재자 히틀러를 언급한 뒤 "조국같은 사람이 말하는 정책 좀 우스꽝스럽지 않나", "국세청을 동원해 기업들의 임금을 깎겠다. '설마, 장난해' 이러지 않나. 감옥 가면 운동 열심히 하겠다, 우습지 않나"라고 물었다.</p>
          <p dmcf-pid="KhGorPBWbh" dmcf-ptype="general">이어 "여러분 그거 우습게만 바라보고 저희가 나서지 않고 행동하지 않으면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대한민국이 무너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p>
          <p dmcf-pid="9Mou4HCn2C" dmcf-ptype="general">한 비대위원장은 "조국 대표에 의해 청년들은 자신들이 꿈꾸는 공정에 대한 기대를 잃을 거다. 조국같이 살아도 출세하고, 조국같이 살아도 이 나라 이끌 수 있다는 표본을 보여주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하며 "이런 나라가 눈 앞에 와 있다. 막아달라" 호소했다.</p>
          <p dmcf-pid="23BCXAdzqI"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knockrok@newsis.com, gold@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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