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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텃밭 부울경·대구 찾아‥"민주당은 여성 혐오" 공격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7 07: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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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AcPD3WALU" dmcf-ptype="general"> [뉴스투데이]</p>
          <p dmcf-pid="1TyAG8zTep"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twreO7Zwi0" dmcf-ptype="general">본투표 전 마지막 주말을 맞아 각 당의 유세 열기도 뜨거웠습니다.</p>
          <p dmcf-pid="FHXw1M9HJ3" dmcf-ptype="general">먼저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승부처인 부산·울산·경남과 '텃밭'인 대구를 하루에 돌며 지지층 결집을 시도했는데요.</p>
          <p dmcf-pid="3EDMmUHEiF" dmcf-ptype="general">민주당 김준혁 후보의 '막말 논란' 등을 집중공격했습니다.</p>
          <p dmcf-pid="01tO0J41Jt" dmcf-ptype="general">김상훈 기자입니다.</p>
          <p dmcf-pid="pSvNWfuSL1"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UtFIpi8tL5" dmcf-ptype="general">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닷새 만에 영남을 다시 찾았습니다.</p>
          <p dmcf-pid="uXZrtR2XJZ" dmcf-ptype="general">부산·울산·경남의 '낙동강 벨트'를 지나 전통의 지지 기반인 대구까지 방문해 이른바 '집토끼' 단속에 나섰습니다.</p>
          <p dmcf-pid="7PQpRhkPdX" dmcf-ptype="general">[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양측이 무섭게 결집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그건 지금까지의 여론조사 같은 건 아무 소용없다는 걸 말하는 겁니다."</p>
          <p dmcf-pid="zHXw1M9HeH" dmcf-ptype="general">민주당 김준혁 후보의 막말 논란 등에 대한 집중 공격도 빼놓지 않았습니다.</p>
          <p dmcf-pid="qaN4c1vaJG" dmcf-ptype="general">특히 '이재명 대표가 김 후보를 끝까지 보호하고 있다'며, 민주당 전체를 "여성 혐오 정당"으로 싸잡아 비판했습니다.</p>
          <p dmcf-pid="BJiboYOJnY" dmcf-ptype="general">[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더불어민주당의 저런 쓰레기 같은 성평등 의식이나 여성 혐오 의식은 한 명의 불량품의 실수라든가 일탈이 아니라는 점입니다."</p>
          <p dmcf-pid="bJiboYOJM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자신이 법무부장관 시절 추진한 정책들을 강조하며 차별화에 나섰습니다.</p>
          <p dmcf-pid="KTyAG8zTiy" dmcf-ptype="general">[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제가 법무부 장관 때 신당역 사건 이후에 스토킹 범죄 반의사불벌죄 규정을 바로 폐지했습니다. 여성 유권자 여러분,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저희는 노력합니다."</p>
          <p dmcf-pid="9ICLSK3IMT" dmcf-ptype="general">한 위원장을 비롯한 당 지도부는 어젯밤 '텃밭'인 대구 중구 동성로를 찾았습니다.</p>
          <p dmcf-pid="2hlgT2phiv" dmcf-ptype="general">5·18 폄훼 논란으로 여당의 공천이 취소된 도태우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한 곳입니다.</p>
          <p dmcf-pid="VkExrpGkiS" dmcf-ptype="general">도 후보는 "자신을 낙선시키기 위해 당력을 총동원하는 건 정상적인 선거운동으로 보기 어렵다"고 반발하며 맞불 유세를 벌였습니다.</p>
          <p dmcf-pid="fPQpRhkPJl" dmcf-ptype="general">MBC뉴스 김상훈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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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7zybje7dC" dmcf-ptype="general">김상훈 기자(sh@mbc.co.kr)</p>
          <p dmcf-pid="6dJBLWsdRI"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87042_36523.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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