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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눈물의 여왕’ 김수현, 김지원 위해 반격 나선다…박성훈과 신경전 [TV 엿보기]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6 20:20:2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6일 오후 9시 20분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tFkv3WAKg">
          <p dmcf-pid="QK9SF2phBo"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백현우(김수현 분)가 퀸즈 그룹 일가의 모든 것을 빼앗은 윤은성(박성훈 분)으로부터 전 아내 홍해인(김지원 분)을 지키기 위한 반격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F3ET0YcB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6/dailian/20240406202030249ftjh.jpg" data-org-width="647" dmcf-mid="65HgOXhLB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6/dailian/20240406202030249ftj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figcaption>
          </figure>
          <p dmcf-pid="yChMAlEQKn" dmcf-ptype="general">현재 백현우는 홍해인과 그의 가족들을 대동한 채 고향인 용두리에 나타나 가족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윤은성과 모슬희(이미숙 분) 모자(母子)가 오랜 시간 공들여온 작전에 손쓸 틈도 없이 휘말린 퀸즈 그룹 일원들이 경영권은 물론 재산까지 잃고 쫓겨나게 된 것. 일찌감치 윤은성에게 수상한 기운을 느낀 백현우가 홍만대(김갑수 분)에게 사실을 전했을 때는 한발 늦은 타이밍이었다.</p>
          <p dmcf-pid="WnLU8oQ0qi" dmcf-ptype="general">특히 백현우는 첫 만남에서부터 묘하게 선을 넘는 윤은성의 도발에 곱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던 터라, 모두가 윤은성에게 우호적일 때 백현우 만은 끝까지 경계심을 늦추지 않으며 그의 숨은 의도를 찾아내려 고군분투했다.</p>
          <p dmcf-pid="YvTJDymeKJ"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병에 걸린 홍해인에게 안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이 시기에 퀸즈 그룹을 발칵 뒤엎은 윤은성의 행동은 백현우를 분노하게 만들기 충분한 상황이다.</p>
          <p dmcf-pid="GDwfnrg2fd" dmcf-ptype="general">이에 백현우는 홍해인은 물론 일가가 모두 떠난 퀸즈 그룹에 홀로 남아 윤은성과의 싸움을 예고했다. 예전의 백현우가 윤은성을 향한 반감을 포장하지도 그렇다고 애써 숨기지도 않았다면 이번에는 새로운 회장이 된 그에게 깍듯이 대우하며 태세전환을 꾀한다. 또한 윤은성 앞에서 너스레를 떠는 등 이전과는 확연하게 달라진 태도로 전세 역전을 노린다.</p>
          <p dmcf-pid="HTyiwWsdKe" dmcf-ptype="general">하지만 윤은성 역시 그런 백현우의 변화를 모를 수가 없기에 두 남자의 의도를 기저에 숨긴 치밀한 신경전이 펼쳐지면서 퀸즈 그룹 내부의 분위기는 한층 더 살벌해질 조짐이다. 과연 부부 사이 최대의 적 윤은성을 향한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적진에 홀로 침투한 백현우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오후 9시 20분 방송.</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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