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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피 철철 흘리는 박신혜…'지옥판사', 첫회부터 파격 전개 예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1 15: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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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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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uXzKZ6Fc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1/mydaily/20240921153153582ztgy.jpg" data-org-width="640" dmcf-mid="HN8LN6wMo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1/mydaily/20240921153153582ztg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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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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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M9en2A8Ad"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박신혜가 피를 철철 흘리며 쓰러진다.</p>
          <p dmcf-pid="1pGuBH41ae" dmcf-ptype="general">21일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 연출 박진표)가 1-2회 연속 방송된다. 지옥에서 온 악마가 죽어 마땅한 인간쓰레기를 분리수거한다는 사이다 스토리, 사악하지만 사랑스러운 안티 히어로로 파격 변신한 박신혜(강빛나 역)의 활약 등을 예고하며,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p>
          <p dmcf-pid="tVU4QuiBcR"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이날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이 첫 방송을 앞두고, 주인공 박신혜가 최악의 위기에 처한 충격적 장면을 공개해 예비 시청자들의 흥미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p>
          <p dmcf-pid="FJ4na8DxaM"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어두운 밤, 인적이 드문 곳에 홀로 서있다. 무언가 경계하는 듯, 겁에 질린 듯 동그랗게 커진 박신혜의 눈이 불안감을 조성하며 궁금증을 높인다. 그러다 다음 사진에서는 박신혜가 누군가에게 습격이라도 당한 듯 피를 철철 흘리며 쓰러져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바닥에 드문드문 내린 하얀 눈, 그 위로 붉게 번진 피가 강렬한 색채대비를 이루며 시선을 강탈한다.</p>
          <p dmcf-pid="3z5B21Q0cx" dmcf-ptype="general">특히 인상적인 것은 박신혜의 또 다른 얼굴이다. 그동안 공개된 티저, 포스터, 촬영 스틸 등 '지옥에서 온 판사'의 각종 콘텐츠 속 박신혜는 세상 화려하고 톡톡 튀는 모습이었다. 악마면서 당당하게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성당을 찾기도. 그런데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무채색 계열의 의상은 물론, 표정과 눈빛에서도 생기를 찾아보기 힘들다. 한 사람이, 한 작품 안에서 이토록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 놀랍고, 그렇기에 극 중 박신혜의 열연을 더욱 기대하게 된다.</p>
          <p dmcf-pid="0bF943RugQ" dmcf-ptype="general">극 중 박신혜는 '지옥에서 온 판사' 강빛나 역을 맡았다. 지옥의 악마 재판관 유스티티아가 한순간의 실수로 인간 세상의 판사인 강빛나의 몸에 들어가는 것. '지옥에서 온 판사' 1회에서는 유스티티아가 몸에 들어오기 전 인간 강빛나에게 어떤 위기가 찾아왔는지, 유스티티아가 어떻게 인간 강빛나의 몸에 들어갔는지 임팩트 있게 그려질 전망이다. 이를 통해 시청자는 '지옥에서 온 판사' 강빛나가 펼칠 사이다 활약을 더욱 몰입하며 지켜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p>
          <p dmcf-pid="pCclyk5rjP" dmcf-ptype="general">'지옥에서 온 판사'는 21일 오후 9시 50분 1-2회 연속 방송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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