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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한동훈, 민주 겨냥 "머릿속이 변태적이고 혐오 가득…한명이 불량품 아냐"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6 13:32:4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우리는 역사를 존중하는 사람…김준혁·이재명은 확신범"<br>"5·18 왜곡은 못하게 하면서 음담패설이 다양성?"</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deKAoQ07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niVENRu3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 사전투표 둘째 날인 6일 경남 거제시 고현사거리에서 열린 ‘국민의힘으로 거제살리기’ 지원유세에서 서일준(경남 거제시)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4.4.6/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6/NEWS1/20240406121619382dnsm.jpg" data-org-width="1400" dmcf-mid="6iIaHTrRz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6/NEWS1/20240406121619382dns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 사전투표 둘째 날인 6일 경남 거제시 고현사거리에서 열린 ‘국민의힘으로 거제살리기’ 지원유세에서 서일준(경남 거제시)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4.4.6/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xLnfDje77N" dmcf-ptype="general">(서울·거제=뉴스1) 신윤하 박기현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6일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후보(경기 수원정)의 논란을 두고 민주당 일각에서 '역사의 해석은 다양하다'는 반응을 내놓는 데 대해 "왜곡해서 음담패설을 늘어놓는 게 해석의 다양성이란 말로 허용될 수 있느냐"고 비판했다. </p>
          <p dmcf-pid="y15CqpGk0a" dmcf-ptype="general">한 위원장은 이날 경남 거제시 고현사거리에서 진행한 지원 유세에서 "5·18에 대한 왜곡은 왜 못하게 하는 것이냐"며 이같이 말했다.</p>
          <p dmcf-pid="WjNQODLK7g"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왜곡된 발언을 한 인사에 대해 단호하게 조치를 했는데 민주당은 5·18에 대한 왜곡은 단호하게 반대하면서 다른 역사적 사실의 왜곡에는 다양성을 이유로 허용하고 있다는 비판이다.</p>
          <p dmcf-pid="YAjxIwo9Fo" dmcf-ptype="general">앞서 김남희 민주당 후보(경기 광명을)는 전날 유튜브 채널 '노컷'에 출연해 김 후보의 '이화여대생 성상납' 발언 등과 관련해 "역사의 해석에 있어서는 다양한 목소리들도 있을 수 있고 다양한 근거자료에 다양한 관점으로 이런 해석도 가능하고 저런 해석도 가능한 부분이 아닌가"라고 말했다.</p>
          <p dmcf-pid="GcAMCrg2pL" dmcf-ptype="general">한 위원장은 "김 후보와 이재명 대표와 같은 분들은 확신범이다. 한 번에 그치지 않는다"며 "이 대표가 최근 나경원 전 의원에게 한 말을 들어봐라. 여성혐오, 성평등 문제에 있어서 확신범"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HmrnyhkP0n" dmcf-ptype="general">그는 "저는 한국형 제시카법과 스토킹 피해 반의사 불벌죄를 없애는 법을 만들었다"며 "현재 촉법소년의 연령을 현재 연령보다 낮추는 법과 성범죄에 대한 양형 강화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p>
          <p dmcf-pid="XsmLWlEQ0i" dmcf-ptype="general">한 위원장은 "이 대표의 별명과 같은 말이나 김 후보가 하는 말을 제가 말하는 게 상상되냐"며 "저는 술을 못 마시니까 어디서 그런 말을 할 거라는 것이 상상되냐. 실제로 저는 그런 말을, 생각을 안 한다"고 했다.</p>
          <p dmcf-pid="ZOsoYSDxFJ" dmcf-ptype="general">그는 "그분들은 머릿속에 변태적이고 도덕을 무너뜨리며 인간을 혐오하는 생각들로 가득 차 있다"며 "그건 민주당 아이덴티티(정체성)다. 이건 그냥 한 명이 불량품이 아니다"고 비판했다.</p>
          <p dmcf-pid="54f0JxKGFd" dmcf-ptype="general">한 위원장은 "(민주당은) 여성혐오 발언을 쏟아놓으면서 한쪽으로는 비동의 간음죄를 추진하겠다고 한다"며 "저는 강력히 성범죄 처벌을 강화하고 피해자 보호에 앞장섰다"고도 했다.</p>
          <p dmcf-pid="184piM9Hpe" dmcf-ptype="general">그는 "여성에 대한 안전, 시민에 대한 안전, 성평등 문제에 있어서 저희의 인식과 민주당 이 대표, 김 후보 인식을 비교해달라"고 호소했다.</p>
          <p dmcf-pid="t68UnR2X7R" dmcf-ptype="general">sinjenny97@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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