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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임영웅, 21세기 최고 트로트 가수..2025년에도 독주 계속 [★FOCUS]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7 14: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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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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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881617a6d3b75f41fdd65adde2be58892831613d85f29f51fbf689866380c45b" dmcf-pid="2nT8nzXDl5"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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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임영웅이 10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0.10 /사진=김창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7/starnews/20250127140009888ymyd.jpg" data-org-width="1024" dmcf-mid="q4qW0sg2S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7/starnews/20250127140009888ymy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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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임영웅이 10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0.10 /사진=김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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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5c56272347b049a13264d2e82524f305821fe4c12ef96643b61e4800be77630c" dmcf-pid="foWPoB5rlX" dmcf-ptype="general">
           '영웅시대'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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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056feae32396fa41788a13bbde7b3aef221992bfab2897c9c74d9a95715c0cb" dmcf-pid="4gYQgb1myH" dmcf-ptype="general">가수 임영웅은 지난 2020년 방영된 TV조선 '미스터트롯' 시즌1에서 진(眞)을 차지며 우승했다. 2016년 8월 디지털 싱글 '미워요'로 데뷔했지만 긴 무명 시절을 거쳐 결국 빛을 보기 시작했다. 그는 프로그램 종영 후 전국을 임영웅으로 물들이며 신드롬급 인기를 자랑했다. </p>
          <p contents-hash="87e678c841661a3fe8e53e9b88848d5adce94521f428bfc05a1925f7f8fd3db5" dmcf-pid="8aGxaKtshG" dmcf-ptype="general">그는 2020년과 2021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sia Artist Awards)에서 2년 연속 '올해의 트로트상'을 받았고 2022년 '올해의 스테이지', 2023년 '올해의 팬덤' 등을 수상하며 대상을 놓치지 않았다.</p>
          <div contents-hash="7442079ef16100f2f52681f92e81b112e4108e56f6677bf5a6d2f74d7a0e3bd2" dmcf-pid="6NHMN9FOvY" dmcf-ptype="general">
           뿐만 아니라 그는 개최하는 공연마다 매진을 기록하며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특히 고척스카이돔에 이어 서울 월드컵경기장까지 국내 최대 규모 공연장을 모두 정복하며 공연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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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d06bcf1b7fcc5bc744abe5b7e7f8ceda8fe1137eacdefbb55c8b25aaf05676" dmcf-pid="PjXRj23Iy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영웅 /사진=김창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7/starnews/20250127140011432cxle.jpg" data-org-width="1024" dmcf-mid="B9TjIe9HC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7/starnews/20250127140011432cxl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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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영웅 /사진=김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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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의 인기는 식을 줄 몰랐다. 스타뉴스가 지난해 8월 리서치 전문업체 한국갤럽에 의뢰해 전국 만 19세 이상 69세 이하 남녀 105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가장 사랑받은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21세기 신곡 발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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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597090053ac65c0d3965741d5eb396c16ba5e8fae7f68779f386efc15585455" dmcf-pid="xhqchJVZhT" dmcf-ptype="general">당시 그는 설문(2개 복수 응답)에서 62%의 득표율을 획득했다. 연령별 설문에서 19~29세(72%), 30대(63%), 40대(65%), 50대(61%), 60대(52%)로, '19~29세'가 가장 높았지만, 전 연령대에서 골고루 지지받으며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폭넓은 인기로 '국민가수'라는 수식어를 공고히 했다.</p>
          <p contents-hash="1500141dd0845b5d37234f123bc4da58f0e7241903de7be5820eadbe9c8e17a4" dmcf-pid="y4Du4XIiyv" dmcf-ptype="general">임영웅은 독보적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그의 스타성과 화제성을 뛰어넘는 가수는 향후 몇 년 후에도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업계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p>
          <div contents-hash="22c1f67aada579ccc91cbaee6afa2f710b7feb3c7bfcd5c0757ec558476a0eda" dmcf-pid="W8w78ZCnCS" dmcf-ptype="general">
           관계자 A씨는 스타뉴스에 "큰 일탈이 없는 한 몇 년간은 임영웅의 인기는 꾸준히 갈 것 같다. 최근 몇 년간 그는 성장 서사와 실력을 증명하며 중장년층의 탄탄한 지지를 받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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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0d4fe055036d520178ae625b8706f3e47c1d085b4e17244daccbc93dfc6cec" dmcf-pid="Y6rz65hL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임영웅이  22일 오후 서울 용상CGV에서 열린 영화 '아임 히어로-더 스타디움' 언론시사회 및 무대인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08.22 /사진=임성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7/starnews/20250127140012905gbax.jpg" data-org-width="1024" dmcf-mid="KC6CXce7l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7/starnews/20250127140012905gba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임영웅이 22일 오후 서울 용상CGV에서 열린 영화 '아임 히어로-더 스타디움' 언론시사회 및 무대인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08.22 /사진=임성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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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294cab61ac7d36d7ec298450e8b6b398696a3b193bf0036cad8f191d48fbfff8" dmcf-pid="GPmqP1loyh" dmcf-ptype="general">
           관계자 B씨도 "최근 임영웅과 나란히 할 경쟁자가 없기도 했고, 한 5년 이상은 계속 독주할 것이라고 본다"고 예측했다. 또한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는 "임영웅은 스토리텔링과 음악성, 이후 활동 등 독보적인 측면이 결합해 성공을 이뤘다"며 "임영웅을 대적할 만한 스타 탄생은 어려울 것 같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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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fb7f2a66e826e54efaa849e789700cedb91d5101d853f3fbe6aff8951805f06" dmcf-pid="HQsBQtSgTC" dmcf-ptype="general">한편 임영웅은 긴 설 연휴, 콘서트 영화를 편성하며 인기를 입증한다. TV조선에 따르면 임영웅의 스타디움 입성기를 그린 영화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설날 당일인 오는 29일 오후 6시 50분에 TV조선을 통해 최초로 방영한다. </p>
          <p contents-hash="19eaac762d0cd35cea2e4f3cde168b5c526926fc121d3c2b45e87e30bbf14960" dmcf-pid="XxObxFvavI" dmcf-ptype="general">지난해 8월 개봉한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2024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의 실황을 담았다. 이 영화는 개봉 당시 35만 명의 관객이 극장을 찾았다. 이번 TV 방영을 통해 콘서트 현장의 열기를 그대로 전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27d00d5c7ae3d3a5a9f3231940ff2e75b91a44130b9990d72aee9a754cdb2e72" dmcf-pid="ZMIKM3TNyO"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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